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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 10

새해부터 개성공단 관련주 연일 급등

연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년사를 계기로 개성공단·금강산관광을 중심으로 한 대북경협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개성공단 관련주가 연일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일 신년사에서 전제조건과 대가 없이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을 재개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새해 첫 개장일인 2일에 이어 3일 개성공단 관련주가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3일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 인디에프(014990)(29.88%), 좋은사람들(033340)(29.88%)이 상한가로 치솟았고 신원(009270)(24.16%), 제이에스티나(026040)(22.26%) 등도 급등했다. 2일에도 인디에프가 8.37% 올랐고 제이에스티나(5.79%), 신원(2.94%), 좋은사람들(2.77%) 등이 일제히 올랐다...

현대엘리베이, 해외법인 여전히 적자

현대엘리베이(017800)에 대해 해외법인에서 적자를 기록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8% 늘어난 5360억원, 영업이익은 28.3% 줄어든 39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승강기 설치대수가 지난해 대비 15.8% 증가했고 점유율이 소폭 증가하면서 매출액은 성장했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마진 단납기 제품 비중 하락으로 본사 기준 영업이익률이 소폭 감소했고 해외 연결법인에서 여전히 적자를 시현했다. 전기 대비 해외법인의 영업적자는 약 30억원 축소됐으며 영업적자 폭은 지속적으로 비용절감을 통해 줄여나갈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 국내 성장은 쉽지 않겠지만 중국에서 긍정적인 소식이 들려올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엘리베이는 내년 승강기 설치대수 성장률 둔화를 앞두고 점유율 상승을 통한 물량 확보를 위..

[블루오션스탁]2013년 12월23일 상한가 종목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싱가폴법인을 대상으로 55억원 규모의 제3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무상증자를 실시한 미동전자통신이 또다시 상한가. 정몽준 서울시장 출마로 인해 상한가. 영화 '변호인'이 대박나며 제작사인 위더스필름과 윌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영화. 윌엔터테인먼트는 소리바다 자회사로 알려지며 상한가. 금융 계열사 매각 등 고강도 자구책을 마련한 현대그룹 주가가 상승한 가운데 상한가를 기록. 4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며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

상한가정리 201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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