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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 15

현대일렉트릭, 전세계적 전력기기 공급시장 호황

현대일렉트릭(267260)에 대해 경기 둔화와 피크아웃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북미가 이끈 수요는 비탄력적인 전력기기 공급시장의 전세계적 호황을 가져오고 있다. 2022년 한해 동안 120% 상승하며 연초 수급 부담이 있었지만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줄어들었다. 편한한 매수 타이밍이라 판단된다. 현대일렉트릭의 1분기 실적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5019억 원, 영업익은 110% 늘어난 352억 원, 영업이익률은 2.2%포인트 늘어난 7.0%로 예상했다. 컨센서스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 6% 상회하는 수치다. 지난해 4분기 발생했던 포스코 전기강판 수급 차질 이슈가 해소되었다. 관련 비용만 169억원이 반영되었고 지난해 4분기 실질 영업이익률은 10.1%를 기록한 바있다. 물..

HD현대, 실적 모멘텀 약화...이익의 질은 업그레이드

HD현대(267250)에 대해 지난해 현대오일뱅크의 높은 기저효과로 인해 올해 실적 모멘텀 약화가 불가피하지만, 한국조선해양, 현대제뉴인, 현대일렉트릭, 현대글로벌서비스, 현대로보틱스 등 전반적인 실적 개선으로 이익의 질은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내다봤다. 상장 및 비상장 투자유가증권의 탄탄한 가치가 안전마진 역할을 함과 동시에 4조1000억 원의 EBITDA 창출 능력 등으로 꾸준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하다. 최근 주가 하락 조정을 중장기 차원에서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 판단했다. HD현대는 2017년 지주사 설립 이후 지난해 사상 최대의 영업실적을 기록했으나 올해는 전반적인 실적 둔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지난해는 상품가격 강세와 원화 약세가 동시에 진행돼 현대오일뱅크가 압도적인..

현대일렉트릭, 올해 매출 회복 시작 기대

현대일렉트릭(267260)에 대해 올해 매출 회복 시작이 기대된다. 올해 동사의 경영계획은 매출 2조700억원, 수주 18억2600만불, 연간 매출은 지난해 수주 18억불로 가시성이 높으며 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 지난해 4분기 현대일렉트릭의 실적은 매출 6076억원, 영업손실 41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이연 물량 반영으로 회복세를 보였으나 영업이익은 현대중공업그룹 통상임금 소송 충당금 1153억원을 반영한 탓에 적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중동과 선박 관련 수주 및 마진 개선세는 지속되고 있다. 그룹사 현대오일뱅크, 현대삼호중공업 상장이 추진되며 연계사업 기대감도 커지는 중이다.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스마트에너지솔루션,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 신사업 가시화가 시작됐다. 통상임금 이슈는 이미 반영돼..

현대일렉트릭, 에너지 솔루션 신사업 확대 기대

현대일렉트릭(267260)에 대해 에너지 솔루션 신사업 확대가 기대된다. 에너지 솔루션 신사업으로 차세대 전략망 및 ESS,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신재생 발전사업 개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을 추진한다. 가시화된 프로젝트는 9월에 한전계통안정화용 주파수 조정, 반월시화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사업, 경북대 탄소중립 캠퍼스 사업 등이다. 현대일렉트릭의 3분기 실적은 매출 3941억원, 영업이익 7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매출은 물류 지연, 한전 납기 이연 등의 영향이 있었고 영업이익은 매출감소 요인 이외에도 미국 판매법인의 캐나다 반덤핑 관세관련 일회성 충당금, 미국 생산법인의 원재료 비용 상승의 영향이 컸다. 4분기에는 이연됐던 물량이 반영되면서 본격적 회복세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4분기 매출..

현대일렉트릭, 올해 이익 개선 본격화 전망

현대일렉트릭(267260)에 대해 올해 이익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019년 4개분기 연속 영업적자에서 2020년 매분기 영업흑자를 달성했다. 미국 반덤핑 관련 충당금 설정 등으로 3년 연속 순손실이 발생하긴 했지만 충당금 설정이 마무리됐기 때문에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올해 현대일렉트릭은 매출 1조8364억원(전년 대비 1.4% 증가), 영업이익 947억원(30.2% 증가), 순이익 484억원(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가절감 노력이 반영되고 저가 수주를 지양해 이익 개선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전력과 관련한 다양한 신사업 밑그림이 구체화될 것이며 이는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일렉트릭은 앞서 CEO 간담회와 실적발표를 통해 저압 배전·중저압 차단기 등의..

현대일렉트릭, 실적 개선세 뚜렷

현대일렉트릭(267260)에 대해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다. 2분기 매출액은 5355억원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액은 28%, 영업이익은 245%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이다. 매출액은 한전 계열과 북미·유럽향, 우량고객 배전반, ESS 등의 매출 증가에 따른 것으로 영업이익의 경우 구조조정 마무리, 저가 수주 물량 소진, 믹스 개선, 해외법인 호조 등의 영향이 컸다. 현대일렉트릭의 3분기 실적도 긍정적이란 전망이다. 미국과 중국법인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고 한전 물량의 회복세도 나타나고 있다. 3분기 물량의 일부 선반영과 계절성을 감안하더라도 3분기 실적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

현대중공업지주, 유가 회복과 카타르 LNG선 발주 수혜

현대중공업지주(267250)에 대해 유가 회복과 카타르 LNG선 발주로 인해 수혜가 예상된다. 현대중공업지주는 현대중공업그룹의 지주회사다. 주요 자회사로 현대오일뱅크, 한국조선해양,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 등이 있다. 연결 실적의 대부분은 현대오일뱅크에서 발생한다. 정유화학 사업은 2분기 국제유가 회복의 영향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되며 조선해양부문도 카타르 LNG선 확보 소식 이후 밸류에이션이 회복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수주잔고는 금액 기준 세계 1위로 추정되며 단순 물량으로 평가하더라도 세계 2위 규모며 5년간 600억달러 이상의 발주문량을 선점했다. 정유화학 사업에 대해서는 설비 고도화율 국내 1위로 동종사 대비 가장 뛰어난 원가 경쟁력을 보유했다. 지속적 사업장 인수 및 설비 확대를 추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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