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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 15

환인제약, 정신과 의약품 수요 증가로 외형확대 전망

환인제약(016580)에 대해 정신과에 특화된 전문의약품(ETC) 수요 증가로 외형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환인제약은 조현병이나 우울증, 정신신경 안정제 등의 정신치료 약물에 특화된 제약회사로서 ETC(전문의약품)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현재 국내 정신과 의약품 시장점유율 19.3%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매출비중은 정신신경계 81.7%, 순환계 5.8%, 소화성궤양용계 3.2% 등 정신과 의약품목이 대부분이다. 국내에서 정신계 의약품을 많이 다루는 제약회사는 명인제약, 얀센코리아, 한국화이자 등이 있으며 최근 코로나19 이후 우울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환인제약의 정신과 의약품 매출은 2015년 927억원에서 지난해 1301억원으로 4년 새 40% 넘게 성장했다. 올해도 3분기까..

환인제약, 치매약 리바스티그민 서방정 상업화 속도

환인제약(016580)이 치매치료제 성분인 리바스티그민의 서방제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약효 지속기간을 늘린 서방제제는 용법이 개선돼 환자의 복용 편의성이 향상되기 때문에 상업적 가치도 크다는 분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1일 환인제약의 'WIP-RVX14' 임상시험 3상을 승인했다. 3상 임상은 건국대학교병원에서 경증·중등도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 548명을 대상으로 'WIP-RVX14'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게 된다. WIP-RVX14는 환인제약의 리바스티그민 서방정 개발 과제명이다. 네비팜과 공동개발 계약을 통해 환인제약이 상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임상단계에 돌입한 리바스티그민 서방제제 과제는 환인제약이 유일하다. 환인제약은 3상을 통해 대규모 피험자에서 유효성을 확립한다면..

2019년 3월 7일 (목) 증시 주요이슈

* 뉴욕증시, 3/6(현지시간)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 다우 -133.17(-0.52%) 25,673.46, 나스닥 -70.44(-0.93%) 7,505.92, S&P500 2,771.45(-0.65%), 필라델피아반도체 1,333.82(-1.70%)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증가 부담 등에 하락… WTI -0.34(-0.60%) 56.22, 브렌트유 +0.13(+0.20%) 65.99 * 국제금($,온스),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상승... Gold +2.90(-0.22%) 1287.60 * 달러 index, 美 주요 경제 지표 부진 등에 약보합... -0.00(-0.01%) 96.85 * 역외환율(원/달러), -1.35(-0.12%) 1,127.65 * 유럽증시, 영국(+0.17%),..

주요이슈 2019.03.07

환인제약, 안정적 영업실적 성장 전망

환인제약(016580)에 대해 올해 안정적인 영업실적 성장이 전망된다. 환인제약은 정신과에 특화된 중소형 제약사로 2018년 추정매출액 1563억원중에서 정신과의약품 비중이 78.3%며 한국은 시대적으로 정신과 의약품시장 성장이 타 약효군보다 높다. 물론 환인제약이 정신과 혁신 신약개발 능력(R&D)을 보유한 것이 아니라서, 지금까지 제네릭 의약품이나 상품 매출 중심으로 성장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정신과 의약품의 높은 성장세의 혜택을 볼 것이어서 안정적인 영업실적 성장은 가능할 전망이다. 정신과치료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신제품 출시 등으로 영업실적의 안정적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며 여기에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으로 기업가치 상승이 가능할 것이다. 또 현재 주가는 크게 저평가된..

환인제약, 내년 본격적인 실적개선 기대

환인제약(016580)에 대해 내년 본격적인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현재 주가는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다. 환인제약은 실거래가제 시행에 따라 올 2월부터 주요 조현병치료제의 약가가 2~3% 인하돼, 매출원가율이 소폭 상승했다. 또 인건비와 본사 이동 관련 비용 등으로 매출성장률이 떨어지고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그러나 정신과 치료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지속되고 있어, 정신과에 특화된 환인제약의 실적도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봤다. 지난 7월부터 상당 중심의 정신과치료에서 본인부담률이 하락하고, 우울증 공황장애 외상후스트레스성장애 등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됐다. 내년에는 실거래가제도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실거래가제도는 격년제로 시행되기 때문이다. 2019년에는 매출 증가가 수량 확대와 비슷한 수..

환인제약, 정신과치료 정부 지원 확대 기대감

문재인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에 따라 환인제약(016580)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1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이달부터 병·의원급 정신과 진료 시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본인 부담금이 인하됐다. 30분간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상당 치료시 환자가 내야되는 돈이 기존 1만1400원에서 7700원 수준으로 낮아졌다. 우울증 공황장애 외상후스트레스성장애(트라우마) 등에 대한 인지·행동 치료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돼 본인 부담금이 회당 5만~26만원에서 1만6500원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정부의 지원 확대는 정신과의 문턱을 낮춰 정신과 의약품에 특화된 환인제약에 긍정적이란 관측이다. 환인제약은 지난해 148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중 78%인 1154억원을 정신신경계 의약품이 차지하고 있다. 정..

환인제약, 정신과치료 정부 지원 지속...장기적 관심

환인제약(016580)에 대해 정신과 치료에 대한 정부의 제도적 지원이 지속되고 있어 정신과 약품의 매출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 7월부터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되면서 상담중심의 정신과치료에서 본입부담이 20%포인트 하락하고, 우울증, 공황장애, 외상후 스트레스성 장애 등의 치료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돼 본인부담이 기존 1회당 5~26만원에서 1만6500원으로 크게 낮아진다. 조현병치료제의 약가인하 영향에도 불구하고 정신과약품 매출은 수량기준으로 여전히 10% 내외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올 2분기에도 1분기와 비슷한 실적을 나타낼 전망이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5.8% 성장한 388억원, 영업이익은 16.4% 감소한 69억원으로 추정된다. 정신과치료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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