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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 15

환인제약, 올해 정부 지원과 함께 고령화 수혜주 부각

정신신경치료제 국내 1위 기업인 환인제약(016580)이 올해 정부 지원과 함께 고령화 수혜주로 부각될 전망이다. 국내 정신과 치료제 시장(치매 제외)은 약 4283억원이며 향후 꾸준한 시장 성장이 예상된다. 조현병과 우울증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정신신경치료제의 처방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현재 자살률 OECD 1위국인 한국은 정신질환자의 정신건강서비스 이용률이 22.2%다. 이는 미국 43.1%, 벨기에 39.5%, 호주 34.9% 등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시장 성장과 더불어 기존 환자의 정신신경치료제 처방 증가도 예상되는 부분이다. 특히 정부가 정신신경 질환의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내놓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업계의 시각은 긍정적이다. 실제 보건복지부는 작년 7월부터 개정된 정신건강..

환인제약, 스트레스가 많아지는 시대 유망

환인제약(016580)에 대해 올해 상반기 실거래가 제도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 예정이나 현 주가는 크게 저평가라고 판단했다. 스트레스가 많아지는 시대 유망하다. 지난해 5월 말부터 정신건강 증진법이 발효돼 국내 정신건강 부문 매출 1위를 하고 있는 환인제약의 영업실적이 크게 좋아질 것이다. 2018년에는 실거래가 제도 영향으로 2018년 2월부터 주요 제품 약가가 2~3% 소폭 인하될 것으로 추정했다. 실거래가 제도로 상반기에는 분기당 영업이익이 60~70억원 내외로 전년비 낮아질 전망이며 하반기부터 증가세로 전환된다고 분석했다. 매출액은 정신과 약품이 10% 내외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순환기계 성장이 나타나고 있다. ----------------------------------------..

환인제약, 조현병치료제 시장 가파르게 성장

조현병치료제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데일리팜이 28일 IMS헬스 데이터를 토대로 2017년 상반기 주요 약물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조현병치료제 시장은 전년동기 대비 10% 성장했다. 특히 장기지속형주사제(LAI, Long-Acting Injection)를 선보인 오츠카의 '아빌리파이(아리피프라졸)', 얀센의 '인베가(팔리페리돈)'과 CNS 영역의 국내 강자인 환인제약(016580)의 제네릭 제품들이 선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아빌리파이는 구강붕해정인 OD정과 LAI인 메인테나가 추가되면서 총130억원대 처방을 확보했다. 2016년 상반기에 비해 13% 가량 매출이 늘었다. 인베가의 경우 월1회 제형인 서스티나와 연 4회 투약하는 트린자가 모두 성장하면서 무려 17.3% 매출이 상승하며 92억원..

환인제약, 보건 제도 변화 수혜주

환인제약(016580)에 대해 정신신경계 의약품의 탄탄한 수익성과 보건 제도 변화의 수혜에 힘입어 재차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이라고 진단했다. 5월 30일부터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개정 정신보건법) 시행으로 정신질환자의 개념을 축소 정의되면서 정신건강의약품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이 법에 따르면 '독립적 일상생활을 하는데 중대한 제약이 있는 사람'을 제외한 경증 질환은 일반 질환으로 분류된다. 낮아진 정신과 문턱만큼 환인제약의 영업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제네릭 위주의 제품 포트폴리오로 약가 인하 타격을 받긴 했지만 본업의 성장성은 퇴색될 수 없다. 올해 실적은 기저효과에 힘입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5% 성장한 1520억원, 영업이익은 20..

환인제약, 1분기 영업이익 대폭 증가

환인제약(016580)은 1분기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고 2분기에도 매출 증가를 비롯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한 362억원 이었으나 영업이익이 59.6% 증가한 9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10.1%에서 25.1%로 개선됐다. 2분기부터 매출 증가율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며 정신건강 증진법이 2017년 5월말에 본격 시행되면서 정신과 치료에 관한 인식이 개선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매출액은 7.9% 증가한 396억원으로 추정했다. 2017년 연간이익 추정치는 기존의 250억원에서 264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비보존, 삼성증권과 IPO 주관사 체결

텔콘(200230)의 관계사 비보존은 20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삼성증권과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보존은 2008년 대표이사인 이두현 박사와 미국 남가주대학교 화학과의 정경운 교수가 공동으로 설립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이다.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을 개발해 현재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비보존이 개발 중인 'VVZ-149'는 수술 후 통증이나 말기 암과 같은 심한 통증에 사용될 수 있는 진통제다. 기존 마약성 진통제에 준하는 강력한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비마약성이라 부작용이 적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국내외에서 진행된 임상2a상을 통해 VVZ-149를 투약한 환자에서 수술 후 사용되는 마약성 진통제의 소모량이 유의미하게 줄어들었음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환인제약, 정신과부문 강점

환인제약(016580)에 대해 정신과부문에서 강점을 가진 만큼 내년 관심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환인제약은 정신과의약품에 특화하고 이 부문에서 국내 1위 제약사며, 사업부문별 매출추이를 봐도 정신신경계 매출이 올해 10.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보톡스 매출가세로 전체 매출액은 20.9% 증가한 1460억원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내년에는 실거래가제, 약가재평가 등의 일반적인 영향을 감안하고 대형 매출을 일으킬 새로운 요인이 아직은 없다고 보기 때문에 전체 매출액은 7.9% 증가한 1575 억원으로 예상된다. 보톡스 매출을 위한 판관비 증가요인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19.9%에서 올해에는 16.9%로 예상된다. 내년에는 이러한 매출구조에 안착하면서 R&D 비용 등이 변수지만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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