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003010)이 남북관계 개선에 따른 희토류 개발 기대감에 상한가다. 최근 남북 관계가 해빙모드에 들어가면서 북한이 보유한 희토류 개발에 대한 관심이 다시 집중되고 있다. 이에 희토류개발 회사인 혜인자원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혜인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정부가 과거에도 북한의 에너지,자원 거점도시 개발권을 얻기 위해 노력했던 적이 있으며 오는 27일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의 자원 개발권을 주목해야 한다. 홍순직 국민대학교 한반도미래연구원은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지난 29일 주최한 '북한광물자원개발포럼'에서 북한의 주요 광물자원 잠재가치는 3조9033억달러(한화 4200조7314억6000만원로 한국의 24.3배로 추정되며 특히 북한에는 우리 정부가 선정한 '10대 중점 확보 희귀금속'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