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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3분기 하역과 택배 부문 호실적 견인 예상

한진(002320)에 대해 3분기 하역과 택배 부문이 호실적을 견인할 것이다.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1% 증가한 130억원, 매출액은 7.0% 늘어난 501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며 하역 부문의 안정성과 택배 부문의 성장성이 돋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하역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9.3% 증가한 94억원, 매출액은 0.5% 감소한 878억원으로 예상됐다. 택배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인 38억원, 매출액은 10% 늘어난 175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하역 부문은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구. 한진해운신항만)이 해운동맹 2M 물량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면서 2분기부터 월간 약 20억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하는 구간에 접어들었다. 기타 다른 터미널에서도 큰 폭의 영업적자 가능성은 ..

한진(002320)

## 한진(002320)현재 육상운송 및 항만하역, 해운, 택배, 해외, 렌터카, 유류판매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해외 구매대행 서비스인 '이하넥스' 사업, 정비 사업 등 연관 사업 수행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 택배회사 간 과당 경쟁 속에 택배단가를 올린 한진이 오히려 실적과 주가가 승승장구하고 있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은 전일 대비 850원(2.99%) 오른 2만9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7월 3일 2만200원까지 떨어진 이후 6주 만에 45% 상승한 가격이다. 반면 올 2분기 시장점유율을 49%까지 올려놓은 택배 1위 사업자 CJ대한통운은 상대적으로 주가 성적이 신통치 않다. CJ대한통운은 7월 초에 비해 주가가 오히려 8% 하락했다...

기본적분석 2018.08.25

한진, 택부와 항만물류 실적 반등 가시화

한진(002320)과 관련해 택배부문과 항만물류부문의 실적 반등이 가시화되고 있다. 올해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1조9230억원, 영업이익 400억원을 제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1%와 85.2%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택배부문의 경우 농협 등 물동량 확대로 인해 물류터미널의 고정비 부담이 완화되면서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며 무엇보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비용 증가로 인해 택배가격이 인상된다면 레버리지 효과 발생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항만물류부문에서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JHNC)은 지난해 2M(머스크라인, MSC)을 맞이하면서 한진해운 사태에서 벗어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7.9% 증가한 16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의 경우도 이러한 ..

한진,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

한진(002320)에 대해 내년 택배 및 항만물류 부문에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내년 택배부문과 항만물류부문에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것이며 택배의 경우 쇼핑 시장 성장과 함께 거래처 확대에 따른 물동량이 증가하면서 고정비 커버에 의한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해 실적이 월등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항만물류부문의 경우 인천신항 및 부산신항에서의 물동량 증가와 요율 인상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에 일조할 것이다. 올해 3분기까지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는데 4분기부터는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것이며 내년 기준 PBR 0.4배 저평가 상태로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며 향후 실적 턴어라운드가 주가 반등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진, 내년까지 이익 증가세 지속 전망

한진(002320)의 하역과 택배 등 사업부문 호조에 따라 내년까지 이익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진의 3·4분기 매출액은 4,60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37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이며 전사 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하역과 택배 부문 영업이익이 각각 121억원과 108억원으로 모두 흑자 전환할 것이다. 특히 구체적으로 하역 부문은 부산신항터미널과 인천신항터미널 컨테이너처리량 증가 덕을 보겠고 택배도 온라인·모바일 쇼핑 수요 증가와 농협과의 농산물 택배 양해각서 체결 효과를 누릴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역과 택배 등 주요 사업부문의 경쟁력 회복으로 내년까지 분기 영업이익 증가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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