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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금호타이어 이슈 종료...수주 잔고 급성장으로 턴어라운드

금호산업(002990)에 대해 금호타이어 이슈는 사실상 종료됐다며 수주 잔고의 급성장으로 올해 턴어라운드는 확실하다고 밝혔다. 금호산업은 실적회복에 주목해야 할 시기며 지난해 신규수주 2조3000억원을 달성해 누주 수주 잔고는 5조4000억원이라다. 2015년 이후 수주한 재건축 등 주택 수주 잔고의 본격적인 매출화 진행과 2018년 이후 다수의 프로젝트 발주 예정으로 추가 성장 동력이 기대된다. 또 지분법 자회사 아시아나항공 화물·여객 실적 호조에 힘입은 지분법 이익 개선으로 순이익 980억원을 예상하면서 급격한 원화 약세로의 전환만 없다면 전체 이익단 개선이 가능하다. 현재 연간 매출액은 연간 신규수주의 55% 수준으로 연간매출액 2조원 도달 시점까지 장기 성장 지속이 가능하다. -----------..

금호산업, 금호타이어 리스크 벗어나 벨류에이션 정상화 기대

금호산업(002990)에 대해 금호타이어 인수 리스크를 벗어나 밸류에이션 정상화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산업은행이 중국 더블스타에 금호타이어를 재매각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상표권으로 불거진 금호산업의 금호타이어 인수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졌다. 산업은행 등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지난 2일 더블스타와 주당 5000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했다. 총액은 6463억원 규모다.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성사되면 더블스타는 금호타이어 최대주주(지분율 45%)로 올라서게 된다. 금호산업의 밸류에이션 할인 요인을 제거해야 할 때며 특히 보유 중인 아시아나항공 주식(지분율 33.5%) 가치 등을 감안하면 지나친 주가 저평가 구간에 있다. 올해 금호산업이 외형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4분기..

금호산업, 내년 이후 실적 회복에 주목

금호산업(002990)에 대해 내년 이후 실적 회복에 주목해야 할 시기라고 밝혔다. 금호산업 주가 부진의 원인을 금호타이어 매각 관련 불확실성, 법정관리 기간 신규수주 부족에 따른 매출액 역성장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금호타이어 관련 이슈는 우선매수권 박탈, 계열사 입찰 참여 금지 및 금호타이어 계열 분리로 사실상 종료됐다고 설명했다. 또 매출액 역성장은 워크아웃 기간 지속된 신규수주 부족에 따른 매출액 감소가 종료되고 2015년 이후 신규수주분의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내년 이후 급격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금호타이어 매각 이슈에서 '상표권' 사용 관련 이슈만 남은 상황이다. 이전 매각 진행과정에서 수천억원대 상표권 사용료를 일시불로 받지 못한 점은 크게 아쉬우나, 금호산업의 매출액 규모를 ..

금호산업, 금호타이어 매각 불확실성 해소...본업가치 주목

금호산업(002990)에 대해 금호타이어 자구안 부결과 자율협약으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밝혔다. 최근 금호산업 주가는 금호타이어 인수과정에서 금호 계열사 참여우려와 건설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로 부진했다. 금호타이어 매각 불확실성이 해소국면에 접어들었다. 3분기말 신규수주가 1조8000억원으로 올해 연간 신규수주 목표를 초과달성한 것이며 주택관련 수주가 늘고 공항 건설 프로젝트 다수가 대기 중인 점등 본업가치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금호산업, 자사주 매입 결정...주가안정화 의지

금호산업(002990)에 대해 자기주식 취득 결정으로 시장에 주가 안정화의 의지를 보여줬다고 진단했다. 금호산업은 주주가치 제고 및 주가 안정화를 위해 향후 6개월간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자기주식 비율은 전날 종가(8780원) 기준 보통주 주식수의 3.18%다. 지난 7월 이후 금호산업 주가는 39.5% 하락하면서 재무구조, 신규수주, 분기실적 등 펀더멘털 개선과는 반대방향으로 주가가 움직였다. 부동산 관련 규제 강화 등 건설 업황 리스크와 금호타이어 관련 불확실성 확대로 인해 주가 할인 요인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부동산 업황과 그룹 관련 리스크가 커진 것을 부인할 수는 없지만 금호산업의 펀더멘털 개선을 의심할 필요는 없다.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 자기주식을 ..

금호산업, 신규 수주로 높은 실적 성장세 전망

금호산업(002990)이 신규 수주로 높은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중소형 건설주 내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또한 아시아나 주가 상승에 따른 지분가치 증가, 위험 요인의 해소 임박으로 실적 가시성이 확보됐다. 최근 보험사 물량 오버행 역시 해소돼 주가 반등이 나타나고 있다. 현 주가 수준은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5.8배 수준으로 여전히 매력적인 구간이다. 금호산업의 수주가 정상화되고 있다고 판단, 매출액 성장에도 기대를 걸었다. 금호산업은 2015년 말 워크아웃을 졸업하면서 토목, 주택 부문의 정상적인 수주 확보 기조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신규수주는 1조6000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보다 큰 규모다. 올해 상반기까지 확보한 수주는 1조4000억원 규모로 지난해 수주..

금호산업, 지역 거점 공항 발주 수혜

금호산업에(002990) 대해 지역 거점 공항 발주의 최대 수혜주라 분석했다. 금호산업은 중소형 건설사 중 공항 공사에 강한 강점이 있는 건설사로 인천공항, 김해공항, 무안공항, 제주공항 등 국내 지역 거점의 공항에서의 시공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지역 균형 발전 기조에 따른 지역 거점 공항 공사 발주 모멘텀(동력)이 확대된 만큼 공항 공사 부문에서 향후 수혜를 기대해 볼 만하다고 분석했다. 하반기 흑산도공항(1300억원)을 필두로 내년에 있을 제주신공항 등의 대형 공항 공사에도 컨소시엄으로 입찰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 통상 공항 공사 기간이 5년인 점을 감안하면 공항 공사가 안정적인 수익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는 턴어라운드 달성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신규 수주의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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