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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화학, 폐배터리 리사이클의 외형 성장 주목

코스모화학(005420)에 대해 본업뿐만 아니라 신사업이 이끄는 외형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 코스모화학은 이산화티타늄 제조회사에서 이차전지 전문 기업으로 탈바꿈 중이다. 원소재전구체-양극재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달성했으며, 폐배터리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백색안료인 이산화티타늄과 이차전지 양극재 원료인 황산코발트를 제조 및판매하는 국내 유일기업으로 1968년 설립 후 1987년 상장했다. 이산화티타늄은 플라스틱, 도로,고무 등 실생활에 적용되는 무기화합물로 국내 점유율 70% 수준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황산코발트 사업을 기반으로 폐배터리 리사이클 사업에 진출했다. 고부가가치 특수용 이산화티타늄 공급 확대 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다. 범용 안료시장은 점차축소 중이나 특수용은 MLCC 등 전..

코스모화학, 포스코케미칼 GM에 양극재 5조원 핵심 원료 공급에 상한가

포스코케미칼이 최대 5조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포스코케미칼에 양극재 핵심 원료인 코발트를 납품하는 코스모화학(005420)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포스코케미칼은 미국 완성차업체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사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에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음극재 공급에 대해서도 별도 협의를 진행 중이다. 최종 공급 물량은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업계 한 관계자는 고객사와 논의한 공급물량의 최대치가 5조원 규모라고 말했다. 코스모화학의 100% 자회사인 코스모에코켐은지난 2019년 포스코케미칼에 양극재 핵심 원료인 코발트를 납품하는 공급사로 낙점됐다. 코발트는 양극재 원료 중 희소성이 가장 크다. 현재 전기차 배터리는 NCM(니켈..

코스모화학, 황산코발트 2분기부터 흑자전환

코스모화학(005420)에 대해 황산코발트 판매 가격 증가로 점진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황산코발트 부문은 2분기부터 흑자전환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며 이차전지 향 매출 증가로 가동률이 상승하고 있고 코발트 가격도 추가적인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상반기까지는 산업용 황산코발트 매출만 발생했으나 올 3분기부터 이차전지 향매출이 시작됐다. 3분기 이차전지 향 황산코발트 매출은 20억원, 4분기 50억원, 올해 1분기는 70억원 기록하며 증가 추세라고 분석했다. 코발트 가격 하락으로 코스모화학 주가도 2018년 이후 하락했다. 향후 코발트 가격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되고 코스모에코켐의 이차전지 향 황산코발트 판매 증가 기대되기 때문에 주가 역시 점진적인 상승이 기대된다...

코스모화학, 2차전지 기대감에 급등

코스모화학(005420)이 2차전지 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급등했다. 코스모화학은 지난 14일 자회사인 코스모에코켐의 138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발표했다. 증자는 제3자배정 방식으로 이뤄지는데, 케이프투자증권과 신한캐피탈이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 투자조합 ‘신한케이프 제일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이 참여해 31.5%의 지분을 확보할 예정이다. 코스모에코켐은 지난 11월 코스모화학에서 분리된 신설회사로 2차전지 소재 제조·판매 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유상증자도 2차전지 설비투자를 위해 진행했다.

코스모화학, 전지관련 사업 실적 개선 기대

코스모화학(005420)에 대해 황산코발트 추가 증설로 전지관련 사업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코스모화학은 지난 달 황산코발트 플랜트를 재가동한 후 현재 가동률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며 국내외 배터리·전구체 업체의 증설로 내년에는 추가적인 가동률 개선이 전망된다. 동사의 황산코발트 부문 매출액은 올해 32억원에서 내년 763억원, 내후년 1382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에코프로가 이차전지소재부문을 분할한 것처럼 동사도 황산코발트부문(코스모에코켐)을 물적분할했다. 향후 생산능력을 증설해 수요 성장성이 큰 배터리 시장에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순도가 높은 원재료 투입하여 황산코발트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30% 증가한 1300톤으로 확대시켰다. 또한 자금 조달을 통해 내년에는 추가적으로 1000톤의..

코스모화학, 이산화티타늄 가격 반등 효과 기대

코스모화학(005420)이 올해 이산화티타늄(TiO2)의 글로벌 가격 및 중국가격 반등에 힘입어 턴어라운드할 전망이다. 1968년 설립된 코스모화학은 국내 유일의 이산화티타늄 생산 기업이다. 이산화티타늄은 대표적인 백안료이며 광범위한 화학 기초 연료다. 과거 이산화티타늄(TiO2) 가격 인하가 공장 가동률을 하락으로 이어졌고, 2015년부터 생산설비 감소가 지속됐다. 지난해 생산설비 증가와 감소가 본격적으로 상쇄되면서 2017년에는 글로벌 생산업체들의 재고레벨 정상화에 따른 가격상승을 예상한다. 이미 글로벌 업체 케무어스(CHEMOURS)는 지난해 말부터 이산화티타늄 제품 가격을 올렸다. 코스모화학의 경우, 올해 영업손익이 1분기 기준으로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코스모화학은 올해 2차전지 ..

코스모화학,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

코스모화학(005420)에 대해 올해 주요 제품 가격 상승과 황산코발트 생산 재개로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모화학은 국내 유일의 이산화티타늄, 황산코발트 생산 업체다. 이산화티타늄 시장 규모는 연간 내수 1만3000톤, 글로벌 55만톤으로 추정된다. 황산코발트는 2차전지의 기초소재로 제품별 연간 생산 능력은 이산화티타늄 3만톤, 황산코발트 1000톤을 보유했다. 코스모화학의 주요 제품가격이 상승 중이고 가동 중단됐던 코발트 생산 재개를 검토하고 있다는데 주목하고 있다. 이산화티타늄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꾸준한 가격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메이저 업체가 판매 가격 인상을 주도하고 있을 정도며 코발트 가격도 배터리 수요 증가, 공급 부족 원인으로 연초 이후 55%나 상승했다. 코스모화학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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