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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007390)이 중국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한 화장품 판매 확대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회사는 이날 모바일 메신저 위챗을 통한 화장품 네트워크 마케팅업체 카스 국제그룹과 줄기세포 화장품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카스의 위챗 마케팅 조직을 통한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마케팅, 새로운 화장품 개발 공동연구 등에 합의했다. 네이처셀·알바이오가 공동 운영하는 바이스타줄기세포 기술연구원이 개발한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은 중국 화장품 소비시장 주소비층 20~30대로 구성된 70만명의 대리상을 중국 전역에 홍보·판매할 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했다. 카스가 네이처셀 신제품 ‘바이오스타 솔루션’ 원액을 공급 받아 완제품을 제조·판매하면서 위생허가 절차를 생략하게 됐다. 이르면 내년 2분..

네이처셀(007390)은 지난 23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아스트로스템의 알츠하이머 치매 상업임상 1·2상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스트로스템은 환자 자신의 복부피하조직으로부터 지방을 10g정도를 채취해 순수 줄기세포만을 분리 배양한 후 완제품으로 만들어 환자의 정맥내로 반복 투여하는 성체줄기세포 치료제다. 이번에 승인된 임상시험의학품의 제조는 알바이오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에서 맡는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 라정찬박사팀은 세계적인 뇌연구분야 석학인 서유헌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했다며 양 팀은 알츠하이머 치매 동물 모델 대상으로 특허 기술로 배양한 지방줄기세포를 정맥내 투여해 안전성과 효능, 그리고 작용기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번 미국 FDA의 ..

네이처셀(007390)이 알바이오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특정세포 가공물 제조허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이 국내 시설에서 배양한 줄기세포 치료제를 일본 병원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내달부터 일본 의료기관에 정식 수출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