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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 실적 증가에 따른 주가상승 기대

현대산업(012630)에 대해 실적 증가에 따른 주가상승이 기대된다. 현대산업이 이번 1분기 매출액 1조3010억원, 영업이익 157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8%, 11.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년부터 꾸준히 증가중인 건설부문 매출 증가세가 실적 증가의 주요 이유로 전망된다. 이익률을 견인하는 자체주택뿐 아니라 외주주택 모두 매출증가가 나타날 것이다. 지난해 말 기준 23조8000억원에 달하는 수주 잔고는 향후 실적 안정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이번 4월에는 총 사업비 3조4000억원 규모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사업자 선정이 예정돼 주택부문 외에도 국내 토목 수주잔고가 증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비건설 부문의 가치도 기대된다. 현대산업은 연결기준 실적에 유화, 악기..

현대산업, 주택부문 외형성장과 실적 개선 전망

현대산업(012630)에 대해 올해 부동산 시장 조정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자체사업 중심으로 진행될 주택부문이 외형 성장과 실적 개선을 이끌 전망이다. 현대산업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조5120억원, 영업이익 1923억원, 세전이익 1497억원, 당기순이익 727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상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한 이유는 자체주택과 외주주택 매출 확대, 자체주택 비중 확대에 따른 이익률 개선 때문이다. 반면 당기순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한 것은 장기투자증권 관련해 손상처리 350억원(동두천 복합화력발전소 290억원, BNCT 60억원 등) 반영과 정기 세무조사 관련 과세(500억원) 인식 때문이다. 2017년 분양 결과는 약 2만세대로 9월 산성..

현대산업, 실적 개선세 지속...중장기 프로젝트 기대감

현대산업(012630)에 대해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4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액이 12.5% 증가한 1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32.6% 늘어난 1703억원으로 예상했다. 별도 기준 부문별 매출액은 자체 주택 2788억원(8.9%), 외주 주택 7469억원(37.8%), 토목 863억원(2.8%), 건축 851억원(27.1%)으로 제시했다. 일부 주택 물량이 보다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계열사 시행, 별도 법인 시공 형태로 착공되면서 외주 실적 개선세가 가파르다. 매출 분류만 다를 뿐 실질적으로는 자체 사업으로 볼 수 있는데, 시행 수익 감소에 대한 우려는 크지 않다. 높은 이익률 유지가 가능할 것이라는 진단도 나왔다. 주택 규제 강화에도 최근 서울·경기 아파트 가격은 양호한 흐름이며..

현대산업, 3분기 실적 호조...부동산 대책 영향은 우려

현대산업(012630)이 3분기에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호실적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양호한 실적과 낮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에도 추가 부동산 대책에 대한 우려로 건설업 전반에 대한 주가 상승 동력(모멘텀)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현대산업의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한 1조3494억원, 영업이익은 20.6% 늘어난 1716억원이다. 순이익은 1226억원으로 46.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추정치 1500억원을 소폭 웃돈다.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총이익은 2943억원 전년 동기 대비 20.6% 늘었는데, 외주주택 매출이 58.1% 증가했고 매출총이익률이 1.5%포인트 개선됐다. 3분기 신규수주는 부문별로 자체주택 760억원, 외주주택 2조9660억원을 기..

현대산업,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현대산업(012630)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자사주 매입 또한 기업가치에 긍정적이란 평가다. 올해 현대산업의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30.5% 증가한 6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14.7% 늘어난 614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당기순이익은 5452억원으로 41.6% 급증해 역대 최대 실적을 예상했다. 현대산업은 지난해와 같이 올해도 신규 아파트를 1만8000세대 공급할 예정이며 지난해 분양률은 약 95%로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이어 올해 부동산 시장이 하향 안정화 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현대산업은 상반기 중 주택부문에 더욱 집중할 것이다.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등에 약 1만1000세대, 자제사업 약 5000~6000세대, 프로젝트파이낸스(PF)사업 약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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