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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배당 서프라이즈에 주목

삼성증권(016360)에 대해 배당 서프라이즈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삼성증권의 2018년 주당배당금은 1400원으로 배당성향은 전년 대비 4.5%포인트 상승했다. 이와 더불어 향후 주당배당금(DPS) 상승도 계획하고 있는 바 배당성향은 재차 증가할 전망이다. 올해 DPS를 보수적으로 2018년과 동일하다고 가정해도 배당성향은 42.0%로 업계 순위권에 도달할 것이라는 평가다. 특히 2017년 증자 이후 적극적인 배당정책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으로 평가했다. 높은 자본력과 IB역량 강화로 오해 이후 자기자본이익률(ROE)의 점진적인 상승과 DPS 증가를 기대한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

삼성증권, 배당사고 위기 잘 극복

삼성증권(016360)에 대해 배당사고의 위기를 잘 극복해가고 있다. 지난 4월 배당사고 이후 삼성증권의 영업실적은 우려에 비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 3분기 리테일 고객예탁자산은 179조원으로 전년 대비 8%, 전분기 대비 7% 증가했다. 신규계좌 개설금지 기간이지만 상품가입 규모가 증가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특히 1억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고액자산고객도 10.8만명으로 3분기에 3% 증가했다. 이는 고객이탈에 대한 우려를 감소시킬 만한 변화로 판단되고 있다. 직접적인 손실은 100억원 미만일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배당사고의 위기는 잘 극복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신규계좌 유치는 내년 1월 말에 가능하다. 삼성증권의 3분기 순이익은 브로커리지 이익 감소 등으로 전년 대비 27%, 전분기 대비 ..

삼성증권, 2분기 시장예상치 18% 상회 예상

삼성증권(016360)에 대해 현재 추세대로면 2분기 시장예상치를 18%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증권이 4~5월 월간실적을 발표했는데 순이익은 4월 317억원, 5월 380억원을 기록했다. 우리사주 배당사고 관련 손실(매도주문 이행, 개인투자자 배상, 거래세)은 4월에 99억원이 반영됐으며, 배당사고를 제외한 4월 경상순이익은 법인세효과를 감안하면 389억원인 셈이라고 분석했다. 6월 경상 순이익을 384억원으로 가정하면 2분기 순이익은 1081억원으로 나온다고 풀이했다. 1081억원은 2분기 순이익 추정치 944억원과 시장예상치(914억원)보다 각각 15%, 18% 크며, 삼성증권의 견조한 실적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라고 평가했다. 2분기 브로커리지, WM, 트레이딩, IB 부문 실적이 고르게 ..

삼성증권, 배당사고 영향 제한적...견고한 펀더멘털 비해 저평가

삼성증권(016360)에 대해 지난달 발생한 우리사주 배당사고가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견고한 펀더멘털에 비해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삼성증권의 1분기 연결 지배순이익은 132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37.5% 급증했으며 이는 컨센서스(1072억원)를 23.7% 상회하는 결과며 운용과 브로커리지, IB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ELS 자체헷지 비중이 높은 삼성증권 특성상 자산 헷지 관련 손익의 비중이 큰데, 이번 1분기는 트레이딩 및 기타 손익이 ELS 환헷지 손익 개선 덕분에 612억원, 전년 동기대비 539억원 증가했다. 브로커리지는 1분기 일평균 거래대금이 13.8조원으로 증가한 데 힘입어 수익이 별도기준 1300억원 늘었다. IB부문도 별도기준 235억원으로 전년..

삼성증권, 황당한 배당사고...공매도 논란

삼성증권(016360)이 때 아닌 배당사고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주가 급락에 따른 일부 투자자들의 피해 사례가 발견돼파장이 커지고 있다. 6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우리사주에 대한 배당금이 입금되는 과정에서 담당직원의 입력실수로 배당금 대신 주식이 입고되는 전산문제가 발생했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결산 배당과 관련해 주당 1000원을 배당하기로 했으나, 직원들에게 주당 1000원이 아니라 1000주가 배당되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28억3162만주가 배당으로 입고되며 액면가(5000원) 기준 14조1581억원이 지급된 셈이다. 이는 시세 기준(전일 종가) 113조원 규모에 달한다. 회사 측은 상황을 파악한 후 잘못 입력됐던 주식입고 수량을 즉시 정상화했으나 일부 '재빠른 직원들'이 받은 ..

금융감독원, 삼성증권 특별점검 진행

금융감독원이 9일부터 삼성증권(016360)에 대한 특별점검을 진행하기로 했다 . 8일 금융위원회 및 금감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번 점검에서 삼성증권이 해당 주식을 보유하지 않았음에도 어떻게 우리사주의 개인 계좌로 주식배당처리를 할 수 있었는지를 들여다볼 계획이다. 또 일부 물량이 장내에서 매매체결까지 이뤄질 수 있었는지에 대한 부분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금감원은 유관기관과 함께 삼성증권을 포함한 모든 증권사의 계좌관리 시스템을 일제 점검할 계획이다. 금감원 측은 사고처리 경과 등을 확인해 전산 시스템 및 내부통제 문제 등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위법사항이 확인된 경우에는 관련절차에 따라 엄중하게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

삼성증권, 배당사고에 대한 공식사과문 발표

삼성증권(016360)이 우리사주 배당금 관련 사고에 대해 8일 구성훈 대표이사 명의로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구 대표는 배당금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일부 직원들이 매도해 주가의 급등락을 가져온 것은 금융회사에서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잘못된 일로 부끄럽고 참담한 심정이며 삼성증권 전 임직원들을 대표해 투자자들에게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뢰회복을 위해 △투자자 피해에 대한 최대한의 구제 △도덕적 해이가 발생한 직원에 대한 엄중문책 △철저한 원인파악 △관련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재발방지 등을 약속했다. 이어 구 대표는 이번이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비장한 각오로 반드시 환골탈태 하겠다고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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