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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 풍력시장 확대 최대 수혜주

유니슨(018000)이 국내 풍력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주로 떠오를 전망이다. 매출액 대부분이 국내 풍력시장에서 발생하는 사업구조로 국내 풍력시장 활성화는 유니슨의 중장기 실적개선을 견인할 전망이며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성이 높다. 유니슨은 영광풍력 수주로만 올해 약 1100억원의 매출 달성이 가능하고 이미 확정된 정암풍력과 경주풍력 발전기 공급 계약 690억원까지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 2019년까지 확보하고 있는 풍력관련 수주는 약 450MW, 75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최근 정부가 도입한 재생에너지 장기 고정가격 계약제도도 풍력단지 건설에 탄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해 연말 정부는 REC와 SMP 가격을 합산해 2020년까지 고정된 가격으로 재생에너지 구매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제도를 변..

유니슨, 9년만에 턴어라운드 예상

유니슨(018000)에 대해 올해 9년만에 턴어라운드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전 자회사들과 건설중인 영광풍력, 정암풍력 두 프로젝트가 올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수주잔고도 전년 대비 3배 급증한 것으로 추정돼 올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이다. 유니슨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03억원, 11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기존 예상치(매출 538억원, 영업적자 68억원) 대비 큰 폭 성장한 수준이다. 국내 풍력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특히 최근 정부가 도입한 20년 장기고정계약제도는 재생에너지 투자에 자금 조달을 원활하게 해주면서 국내 풍력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국내 풍력시장 설치량은 매년 300~700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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