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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 분기별 수주 실적 회복세

태광(023160)에 대해 분기별 수주 실적이 최저 수준을 지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전세계 LNG 시장은 2020년부터 공급 부족에 직면해 북미 액화플랜트 투자수요는 순차적으로 공사가 시작될 것이며 LNG액화플랜트에는 스텐레스 재질의 피팅제품이 필요하기 때문에 태광과 같은 한국의 피팅기업들의 수주실적 성장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이에 따라 태광의 올해 수주실적은 약 2200억원 수준으로 전망되며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수주량은 늘어날 것이며 올해 1분기 수주실적은 450억원 내외가 수준으로 기대되고, 북미지역 LNG액화플랜트를 중심으로 해외 수주실적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LNG액화플랜트에는 수익성에 유리한 스텐레스 재질의 피팅제품이 공급되는데 태광의 수주실적에서 해외 비중은 65%가 되고 있다. ..

태광, 하반기 수주 회복하며 실적 개선 기대

태광(023160)에 대해 4분기부터 신규 수주가 반등할 것이라며 수주가 매출로 반영되는 내년 상반기부터 실적도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상반기 수주는 81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35% 감소했다. 작년말부터 대림산업의 이스파한 정유시설, 현대건설 사우스파, 삼성엔지니어링·페트로펙, 대우건설·테크니카스 리유니다스 컨소시엄의 오만 두쿰 정유시설 등 국내 건설·조선업체 해외 프로젝트 수주가 회복됐다고 분석했다. 통상 피팅(Fitting) 제품 발주는 설계구매시공(EPC) 프로젝트 발주 후 9개월~1년 정도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4분기부터 신규수주는 400억원 후반에서 500억원 초반 소준으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상반기 신규수주 부진으로 하반기 분기별 매출액은 400억원대로 추정했다. 고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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