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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4분기 흑자전환...면세점 사업 호실적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에 대해 작년 4분기 흑자전환했다며 면세점 사업 호실적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작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956억원, 영업이익 66억원을 실현했다. 적자폭이 컸던 제주공항 면세점 사업 정리 및 따이공 매출 성장에 따른 면세사업 적자폭 감소로 실적이 빠르게 턴어라운드(개선)되고 있다. 중국인 인바운드는 지난해 4분기부터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가 추가적인 인바운드 모멘텀으로 작용하면서 중국인 입국자 수가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1분기 면세점 실적은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1분기 서울 면세점이 손익분기점을 달성하면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며 올해 실적은 매출액 4487억원, 영업이익 445억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에 대해 내년 급격한 실적개선(실적 턴어라운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 3분기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서울 면세점사업 시작 이후 처음으로 영업흑자를 달성했으며 올 4분기 예상 영업이익이 73억원으로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내년에는 중국 여행객 수요 증가 및 면세점 출혈경쟁 완화 등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관측이다. 2018년 영업이익은 449억원, 매출액은 45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중관계 회복으로 중국 관광객이 증가해 서울 면세점의 외형성장과 실적개선이 일어날 것이며 면세점 시장 전반에서 출혈경쟁이 진정되어 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 올해 말 제주 공항 면세점 영업이 조기 종료됨에 따라 반영될 영업손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면세점 축소+백화점 성수기 효과에 강세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가 강세다. 중국 관광객이 늘면서 서울 시내 면세점 적자 규모 축소 전망이 나오는 데다 4분기 백화점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진 결과다. 레저 업종의 최대 화두는 단연 중국인 단체 관광객 회복 시점이며 다음달 열릴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단체관광 비자 재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어 비자 재개를 기점으로 방한 중국인 시장의 실질적인 턴어라운드가 나타날 것이며 참고로 11월 말 제주를 찾을 것으로 알려진 중국인 단체관광객은 제주 무사증 제도를 이용해 방문하는 것이다. 21일 누적 기준 11월 중국 항공사 수송실적은 31.3% 감소해 역성장 폭은 점진적으로 축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3분기 실적...면세점 적자 지속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가 3분기에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면세점 부문의 적자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봤다. 3분기 영업이익은 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44억원가량의 백화점 부가세 환입 관련 일회성 이익을 제거하면 43억원 적자로 예상치(61억원 적자)를 소폭 웃돌았다. 서울 면세점 영업적자는 전분기 대비 19억원 감소한 79억원이며 매출 성장과 인건비 절감 등으로 적자폭을 줄였다. 하지만 면세점 부문의 흑자 전환은 당분간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3분기 29억원의 적자를 낸 제주면세점이 연말 철수하지만 2019년까지 적자 경영이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다. 제주면세점 철수를 감안해도 2018년 188억원, 2019년 130억원의 영업적자가 예상된다. 분기 흑자 전환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이익 개선까지 여전히 시간 필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의 1분기 매출액은 7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2%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48억원으로 적자폭을 확대, 컨센서스인 영업손실 10억원을 밑돌았다. 3월 한중 정치적 갈등이 증폭되기 전까지 1~2월 국내 면세점 매출 성장이 호조세를 보여 1분기 국내 면세점 시장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4% 늘었다. 여기에 서울 시내면세점 '갤러리아 면세점63'이 지난해 1분기 프리오픈에 그쳤던 기저효과까지 더해져 높은 외형 성장률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업체간 경쟁, 프로모션 활동, 고정비 부담 등으로 적자를 줄이지 못했다. 서울 시내면세점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한 2016년 1분기부터 5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지속하고 있다. 반면 백화점 부문은 견고한 실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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