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035600 16

KG이니시스, 서울페이 영향 제한적

KG이니시스(035600)에 대해 최근 서울시의 서울페이 출시 발표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KG이니시스의 주가는 박원순 서울 시장이 당선소감을 통해 서울페이를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표한 6월 14일로부터 현재까지 16.0% 하락했다. 서울페이는 중국의 위챗페이, 알리페이와 유사한 앱투앱 모델로 가맹점의 단말기에 스마트폰의 QR코드를 인식시키면 결제액이 소비자의 계좌에서 가맹점의 계좌로 넘어가는 방식이며 결론적으로 서울페이의 목표는 중간단계인 PG(전자지급결제대행)와 VAN(부가가치통신망사업자)을 배제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는 데 있다. 서울페이가 KG이니시스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KG이니시스의 2017년 거래..

KG이니시스, 지급결제대행 시장의 성장과 자사 경쟁력 부각

KG이니시스(035600)가 국내 지급결제대행(PG)시장의 성장과 자사의 경쟁력 부각 속에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KG이니시스는 국내 1위 PG업체로 17만개의 가맹점을 바탕으로 국내 대형 간편결제서비스와 제휴하고 있다. 지난해 1분기부터 고객사 생산성 향상, 다양한 결제수단의 도입, 리스크 관리와 같은 KG이니시스 통합서비스(SI)의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다.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KG이니시스의 지난해 거래액은 19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2.3%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PG시장 성장률(19.4%)을 상회하는 것이며, 올해 거래금액도 전년 대비 20% 이상의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의 성장 속에 국내 PG시장은 2015년 53조9000억원에서 2016년 64조9000억..

KG이니시스, 비수기 불구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KG이니시스(035600)에 대해 1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KG이니시스와 주요 연결자회사 KG모빌리언스의 별도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5%, 24.7% 증가한 106억원과 86억원을 기록했다. 두 회사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거뒀다. 호실적의 근거는 간편결제 시장 확대로 KG이니시스의 거래 규모가 확대됐고, 지난해 KG모빌리언스가 유상증자 및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등을 통해 자본력을 확대한 결과라고 풀이했다. 또한 전자지급결제대행(PG)과 모바일결제 시장에서 1분기가 비수기인 점을 고려하면, 올해 연간 실적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는 수치라고 평가했다. KG이니시스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

아스트, 4분기 본격 성장 전망

아스트(035600)에 대해 4분기 본격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다. 신규 품목인 E2 부품(정상 수율 분기 매출액 59억원), B737 도어 디테일(47억원)의 매출 반영이 4분기로 이연된 것이 원인이다. 4분기부터는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매출 비중의 61.8%(2017년 추정)를 점유하는 B737 생산대수가 증가(작년 4분기 41기(월 단위)→올해 4분기 47기→ 내년 4분기 52기)하고 신규 품목 매출이 반영될 것이기 때문이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4% 늘어난 321억원, 내년에는 163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규 수주 품목들의 납품 개시와 함께 보잉의 B737 월 인도 대수 증가가 투자 포인트며 4분기 매출 성..

KG이니시스, 온라인결제 및 간편결제 시장 성장 동반 수혜

KG이니시스 (035600)는 10월 30일 KG로지스 및 그 자회사에 대한 주식 및 출자증권 처분결정에 대해 공시했다. 이번 지분 정리를 통해 KG이니시스의 수익성 및 재무구조의 개선이 예상된다. KG로지스(지분율 100%)는 택배업을 영위하던 자회사로 3분기 누적 186억원(2016년 193억원 영업손실 기록)의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전사 수익성 악화를 견인했다. 2018년 KG이니시스 연결실적은 택배사업 정리를 통해 매출액 9872억원, 영업이익 71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자상거래 시장 및 간편결제 문화 성장에 따른 PG사업을 영위하는 KG이니시스의 수혜가 예상된다.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015년 53.9조원 → 2016년 64.9조원 → 2017년 77조원으로 고속 성장이 예상된다. 또..

KG이니시스, 적자 사업 매각...본격적인 턴어라운드

KG이니시스(035600)에 대해 적자 사업 매각으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시작됐다. 지난달 30일 택배사업을 영위하는 KG로지스 매각을 공시했다. KG로지스는 중소 택배업체의 경쟁심화로 2015년 당기순손실 308억원, 2016년 당기순손실 203억원, 2017년 3분기 누적 당기순손실 185억원을 기록하면서 KG이니시스의 연결실적에 역효과를 가져왔다. 적자 사업 매각을 통해 그동안 받아왔던 주가 할인요인이 제거된 것으로 판단된다. 별도기준 KG이니시스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3240억원, 영업이익 244억원으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KG이니시스는 국내 전자지불결제(PG)시장 1위 업체다. KG이니시스(시장점유율 33%), LG유플러스(30%), NHN한국사이버결제(22%) 3사가 시장점유율 85..

KG이니시스, KG로지스 매각...주가 리레이팅 시작

KG이니시스(035600)가 KG로지스 매각으로 기업가치 할인 요인을 제거하면서 전자지불결제(PG) 시장 1위 업체로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된다. 국내 PG사업자는 KG이니시스, LG유플러스, NHN한국사이버결제가 시장점유율 85%를 점유하고 있으며 KG이니시스가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온라인쇼핑 거래금액 순증과 2015년부터 시작된 간편결제서비스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PG사업이 지속성장하고 있다. KG이니시스의 분기별 거래액은 2017년 1분기 4.5조원, 2분기 4.9조원, 3분기 5.1조원으로 매 분기 거래액을 갱신하고 있다. KG이니시스는 페이코와 카카오페이의 PG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가입자 수와 거래금액 증가에 따른 수혜를 보고 있다. 특히 그동안 연결실적에 역효과를 가져왔던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