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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 2025년부터 본격적인 성장 전망

마크로젠(038290)에 대해 최근 2년간 실적이 부진했는데, 2024년은 투자의 기간이고 2025년부터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봤다. 마크로젠 2023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2% 줄어든 1301억원, 영업손익은 적자전환해 18억원 적자로 전망한다. 글로벌 젠톡 DTC 플랫폼 개발 비용 상승과 신규 NGS 장비 투자로 인한 연구개발(R&D) 비용 상승이 원인이다. 2024년은 내부 인력 활용 등 효율적 비용 집행 계획 및 신규 장비 도입으로 인한 분석 코스트 절감이 목표며 본격적인 실적 성장은 보수적으로 2025년으로 기대한다. 마크로젠은 향후 두 가지 방향에서 NGS 서비스 제공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첫째는 글로벌 지놈 센터 가동 본격화, 두 번째는 국내에서는 젠톡(GenTok)을 통..

마크로젠, 정밀의료 시장 수혜 기대

마크로젠(038290)에 대해 정밀의료 관련 분야의 연구를 진행함에 따라 수혜가 기대된다. 마크로젠은 세계 5위 수준의 유전체 분석 능력을 갖고 있다. 글로벌 유전체 분석 시장의 성장성과 동사의 시퀀싱 서비스 역량을 고려했을 때 현재는 저평가 구간이다. 최근 성장성이 높은 분야 중 하나는 단일세포(Single cell) 분석으로 2017년 이후 현재 200% 이상의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향후 공간 전사체, 단백질체 분석 등 성장성 높은 신사업 분야 진출이 기대된다. 마크로젠의 2021년 수출 비중은 약 50% 수준이다. 현재 집중하고 있는 부분은 유럽 시장이며 글로벌 지놈센터를 기반으로 본격적 해외 시장 진출을 예정 중이다. 현재 마크로젠은 임상 진단과 개인유전체 분석 두 분야에 새로 진출한 상태다. ..

마크로젠, 희귀질환 유전자진단 제품 출시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038290))은 AI 기반 유전자진단 기업 쓰리빌리언과 ‘희귀질환 유전자 진단 제품’을 공동 출시한다. 희귀질환은 유전적 소인이 발병 원인의 80%를 차지한다. 알려진 것만 7000개가 넘을 만큼 질환의 종류가 많아 확진을 받기까지 5~30년이 소요된다. 또 최종 진단을 받기 전 환자의 40%가 오진을 경험하기도 한다. 희귀질환 유전자 진단은 크게 유전자 해독, 변이 검출, 변이 해석, 질병 진단의 순서로 진행된다. 쓰리빌리언은 이 중 가장 큰 병목인 ‘변이 해석’ 문제를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인공지능 변이해석기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외 1000여명의 희귀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그 효용성을 검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크로젠은 유전자 해독 및 변이 검출에 있어 세계적 기술력과 ..

마크로젠, SKT와 제휴로 가격경쟁력 강화

마크로젠(038290)에 대해 SK텔레콤과 AI(인공지능) 유전체 분석 솔루션 업무협약 체결로 가격경쟁력이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최근 리서치용 유전체 분석의 핵심경쟁력은 가격경쟁력으로 SK텔레콤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소요시간을 최대 10분의 1까지 단축할 수 있다. 유전체 분석은 빅데이터 산업으로 데이터 보관 비용절감 효과도 기대가능하다. 임상서비스 시장은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은 맞지만 증명할 부분이 많은 초기 시장이며 임상서비스에 대한 과도한 기대보다는 시장개화 전까지 체력적으로 준비가 잘 돼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

마크로젠, 4차 산업혁명 주도 기업

마크로젠(038290)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기업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세계적으로 5위 수준의 유전자 분석 설비 및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점유율 60%인 업체다. 마크로젠은 매출 비중은 DNA 염기서열 분석서비스가 89%, 유전자 미세배열(마이크로어레이.Microarray) 분석서비스 및 올리고 합성서비스가 9%, 유전자 조작 마우스가 2%를 차지한다. 국내보다는 해외에서의 성장성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미국에서 2013년 CLIA 인증을 획득, 진단서비스와 유전자 분석 서비스의 미주법인 성장세가 기대된다. 최근 정부는 국내 유전자 검사 규제를 점진적으로 완화하고 있는 추세다. 2016년 1월 4대 중증질환에 대한 유전자검사 건강보험 급여가 확대됐고, 같은 해 6월에는 직접 의뢰 유전..

마크로젠, 유전자 분석 빅테이터 확보로 성장성 가시화

마크로젠(038290)에 대해 유전자 분석 빅데이터 확보로 향후 성장성이 가시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유전자 가위 관련 기술의 잠재력도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1명의 유전체 분석에 소요되는 비용이 2001년 1억달러에서 2016년 1000달러로 하락하면서 글로벌 유전체 분석 시장 규모는 2010년 83억 달러에서 2018년 198억 달러로 연평균 1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크로젠은 세계 150여개국 1만8000여고객 대상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장 중이며 정밀의료의 핵심인 유전체 분석 빅데이터를 많이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임상 등에 활용하면 경쟁 우위를 갖게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향후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관련된 규제 개선으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마크로젠은..

마크로젠, 서울대병원 '유전자 가위' 기술 도입 계약

마크로젠(038290)은 서울대학교병원과 '약물유도 유전자 가위 재조합 벡터 기술'을 독점 도입하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유전자 가위 기술은 기존 의학적 방법으로 치료가 어려운 다양한 난치성 질환에 대해 문제가 되는 유전자를 제거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을 하도록 유전자를 편집·삽입해 근원적인 치료를 할 수 있다. 1세대 징크핑거 뉴클레이즈(ZFN), 2세대 탈렌(TALEN)을 거쳐 3세대 크리스퍼(CRISPR-Cas9)로 발전해 왔다. 3세대의 경우 원하는 유전자를 특정해 교정할 수 있다. 이번에 마크로젠이 도입한 기술은 이은주·김효수 서울대학교병원 세포치료실용화센터 교수팀이 개발한 것으로, 3세대 유전자 가위 기술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했다. 약물을 이용해 유전자를 교정할 조직과 시기를 선택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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