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아이에 대해 올해부터 반도체 장비 부문 매출이 가시화하고 있어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사 에스티아이는 기존에 알려진 OLED용 잉크젯 프린터 외에 신제품의 성과가 다변화되고 있다. 고순도 케미칼 공급장치인 C.C.S.S.(Central Chemical Supply System) 및 WET System의 매출 비중이 여전히 높지만, 2021년부터는 반도체 부문에서 후공정용 Reflow 장비와 케미칼 블렌딩 장비의 매출 가시화가 기대된다. 또 디스플레이용 후공정 세정장비(Wet System)를 전공정에 적용하는 포토트랙 시스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1분기와 2분기 매출은 각각 437억원, 559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비수기에 이어 2분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