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트롤스(039570)에 대해 실적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고 주주가치 제고 의지도 보요주고 있다. 3분기 아이콘트롤스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51% 늘어난 686억원, 영업이익은 11% 줄어든 44억원으로 추정치를 하회했다. 스마트빌딩과 M&E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 성장은 돋보였지만 스마트홈의 원가 상승으로 수익성은 부진했다. 수익성은 4분기부터 다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캡티브 효과와 정부의 적극적인 인센티브 정책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현대산업의 입주물량은 올해 1만가구에서 내년 1만6000가구로 증가하고, 올해 공급계획 역시 작년보다 증가한 2만5000가구며 스마트홈부문은 준공 6개월 전에 매출의 약 70%가 발생하고 현대산업 분양물량의 거의 100%를 수주한다는 점에서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