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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티아이, 남북철도 사업 구체화 및 인도네시아 기대감

대아티아이(045390)에 대해 최근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했지만 남북철도 사업이 구체화되고 인도네시아 수주가 추가진행되면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최근 남북철도 관련주로 한달새 대아티아이의 주가가 156% 급등했다. 아직 북미정상회담 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구체적인 남북철도 사업 계획이 발표되지 않은 상황에서 기대감만으로 오른 것이라고 진단했다. 하지만 남북철도 사업이 현실화된다면 기업 가치 측면에서 새로운 전기를 맞을 것으로 평가했다. 남북철도 기획 초기에는 저비용, 고효율 사업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상대적으로 저렴한 신호시스템 기술이 먼저 도입될 것이란 분석이다. 대아티아이는 철도 신호제어 시스템으로 신호제어 기술은 차량간 운행거리, 운행속도, 운행시간을 조정하는 것이다. 철도 ..

대아티아이, 국내 1위 철도 신호제어 시스템 개발업체

1995년에 설립된 대아티아이 (045390)는 국내 1위의 철도 신호제어 시스템 개발업체이다. 주요 제품은 중앙관제센터에서 사용되는 열차집중제어장치, 철도 고속화 정책에 따라 매출이 증가되고 있는 전자연동장치 및 자동열차방호장치, 그 외 무인열차 통신제어 시스템을 생산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도로위주의 교통정책이 한계점에 도달하는 등 교통시스템에서 철도의 위상이 증대되고 있다. 철도교통의 친환경성 및 높은 운송효율은 기존 철도기술에 새로운 기술이 결합되어 기존 노선의 현대화, 경전철, 광역급행열차, 지하철망 등 효율적인 철도망으로 변화하는 등 철도·지하철의 성장은 지속되고 있다. 대아티아이는 국내 철도 신호관련 독보적인 지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과 성장이 지속되고있는 강소기업으로 체크포인트는 크게 ..

대아티아이, 철도고속화 수혜 기대

대아티아이(045390)에 대해 고속철도 확충으로 신호제어(CTC) 장치도 수혜가 기대된다. 지난 2월 국토교통부는 '제3차 철도산업발전 기본계획'을 통해 2020년까지 고속철도를 확충하겠다고 발표했다. 열차속도가 빨라질 경우 신호체계와 제동장치가 중요해, 현재 운행중인 철도 대부분의 신호제어를 담당하고 있는 대원티아이의 수혜가 기대된다. 서울시는 지하철 전동차 교체와 더불어 열차신호설비와 선로 등 노후시설을 2030년까지 2조2000억원을 투입해 개량하고 2023년까지 '스마트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이미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등 개량 신호설비를 수주한 바 있어 서울시 설비 수주가 기대된다.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6% 증가한 170억원, 영업이익은 14% 늘어난 29억원을..

대아티아이, GTX.고속철.서울지하철 투자 수혜

대아티아이(045390)에 대해 서울 지하철 노후화에 따른 대규모 리시그널링 공사를 수주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서울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의 노후화가 심각하며 대규모 보수 공사 필요성이 커졌다. 서울시는 열차 신호설비, 전차선로 등 7개 분야 노후시설을 보수하려고 2조 2000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1·2 호선은 전동차 교체를 이미 시작했으며 선로와 신호설비 보수공사 발주도 얼마 남지 않았다. 대아티아이는 해외 경쟁사 대비 가격 경쟁력이 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턴키사업 경험도 있어 신호설비를 수주할 가능성이 크다. 아울러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국내 철도산업에 대한 투자가 이어질 것이며 3차 철도망 구축계획에는 9조7000억원 규모의 고속철도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신호제어 ..

대아티아이, 올해 연간 최고 실적 기대

대아티아이가(045390) 국내외 수주를 기반으로 올해 연간 최고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며 규모의 경제 효과를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잠정 매출액은 990억원, 영업이익 14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9.9%, 150.1% 증가했다. 2015년부터 열차신호제어 분야 턴키(turn-key) 수주가 지속되면서 본격적인 규모의 경제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올해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둔 원주-강릉간 복선전철 등 여타 철도들의 고속화 사업 완공을 앞두고 있어 규모의 경제 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해외 수주 기여도 역시 높다. 지난 7일에 109억원 규모의 필리핀 마닐라 도시철도 7호선(MRT-7) 신호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회사는 말싱사업(말레이시아~싱가포르 고속 철도사업)..

대아티아이, 평창 동계올림픽 수혜

대아티아이(045390)가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고속철 신설 구간 증가와 해외 수주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실적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9일 수서고속철도 SRT(Super Rapid Train)가 공식 개통했다. 이에 따라 코레일이 운영하는 KTX와 함께 고속철도간 경쟁시대의 막이 올랐다. 열차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열차 신호제어의 중요성은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 2017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둔 원주-강릉간 복선전철 구축, ATP 및 전자연동장치 교체 수요 지속 등으로 꾸준한 매출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며 규모의 경제와 제품 라인업이 다양화됨에 따라 마진율이 개선되면서 내년에는 100억원대 영업이익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광고 자회사 ‘코마스인터렉티브’는 올..

대아티아이, 4분기 최대 실적 달성 전망

대아티아이(45390)에 대해 고객사 및 거래처의 투자로 4분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3분기 본격적으로 실적이 개선됐으며, 특히 매출 성장에 따른 규모의 경제 실현과 자회사 '코마스인터렉티브'의 약진으로 영업이익이 급격히 늘어났다. 지난 3분기 대아티아이는 연결기준 매출과 249억원으로 전년보다 29.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1312.2% 늘었다. 기존 열차집중제어시스템(CTC)과 함께 올해부터 전자연동장치, 자동열차방호장치(ATP) 등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품도 다양해지면서 이익도 빠르게 개선됐다. 4분기에는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고객사 및 거래처의 투자가 집중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철도신호제어 소프트웨어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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