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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코닉스, VR렌즈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국내 렌즈업계 중 세코닉스(053450)가 유일하게 고객 및 사업다각화에 성공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렌즈와 자동차용 렌즈로 성장 동력을 확보해 향후 안정된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자동차용 렌즈의 국내 독과점과 사업 다각화를 통한 자동차 부품사업 진출 등 중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을 보유했다.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주가는 상승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세코닉스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92억원, 58억원이다. 주목할 부분은 지난해에 비해 VR(가상현실)용 렌즈를 포함한 매출이 23.0% 증가했다는 사실이다. VR용 모바일렌즈는 올해 1분기부터 본격 매출이 발생했다. 앞으로도 VR용 모바일렌즈 관련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VR용 렌즈를 ..

세코닉스, 차량용 카메라 장기 성장 동력

세코닉스(053450)에 대해 차량용 카메라 사업은 아직 규모의 경제가 확보되지 않아 저조한 영업이익률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한 성장 동력이라고 말했다. 1분기 매출액 784억원(전년동기 대비 28% 증가), 영업이익 58억원(전년동기 대비 36% 증가)을 기록했다. . 기존 주요 사업에서는 고객사들의 신제품 조기 출시 효과로 스마트폰 렌즈 출하 증가가 전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또한 출시 이후 삼성전자 갤럭시S7의 실제 판매량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것과 LG전자 G5의 듀얼 카메라 채택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저조한 영업이익률에 대해 차량용 카메라 사업은 매출이 증가하면 전체 이익률은 감소하는 구조다. 차량용 카메라는 아직 스마트폰 렌즈 대비 수량이 많지 않고 고객사별, 모델별로 사양이 다양해 생산 ..

세코닉스, 듀얼카메라 증가 수혜

세코닉스(053450)가 듀얼카메라 증가로 수혜를 전망했다.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23%, 33% 늘어난 753억원, 56억원으로 예상한다. 고객사인 LG전자가 스마트폰에 듀얼카메라를 채택함에 대당 탑재하는 렌즈 수가 늘어 호실적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또 자동차용(차량용 카메라) 매출도 작년보다 23% 늘어난 196억원으로 높은 성장세를 달성한 것으로 추정했다. 중국 업체들은 작년부터 스마트폰에 듀얼카메라를 탑재했고 LG전자는 작년 하반기 출시한 V10의 전면카메라와 올해 1분기 내놓은 G5의 후면카메라에 각각 듀얼카메라를 채택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애플도 아이폰에 듀얼카메라를 장착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앞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의 전략 모델은 듀얼카메라를 선택할 것으로 전망한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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