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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네옴시티 근로자 숙소단지 3차 용역계약 체결

글로벌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053690)이 네옴시티 건설근로자 숙소단지의 1만세대 프로젝트 모니터링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기간은 1년으로 2024년 5월까지이다. 한미글로벌은 지난해 11월 해당 주거단지 5만세대 프로젝트 계약을 시작으로 올해 3월 2만세대 2차 계약에 이어 2개월 만에 1만세대 추가계약을 체결하면서 누적 8만세대 건설사업을 관리하게 됐다. 해당사업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 2030’의 중심인 미래형 신도시 프로젝트 ‘네옴시티’ 건설근로자를 위한 주거시설 단지 조성사업이다. 사우디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네옴시티 프로젝트는 오는 2030년까지 사업비 660조 규모로 북서부 홍해 인근에 초대형 미래도시를 건설하는 개발사업으로 대규모 건설인력 운용이..

한미글로벌, 美 뉴딜정책과 재건축 수혜 기대

한미글로벌(053690)에 대해 뉴딜정책과 재건축 수혜가 기대된다. 한미글로벌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1% 오른 580억원, 영업이익은 63% 오른 39억원이며 하이테크 CM(건설사업관리) 수주와 물량 증가에 따른 것이다. 반도체 및 데이터센터, 물류센터 수주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2분기 이후 실적에 대해서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건축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오며 재건축 CM시장에서의 수혜가 기대된다. 이어 미국 내 자회사 OTAK(오택)은 미국 경기 부양 정책의 수혜가 전망된다. 바이든의 그린뉴딜이 인프라 전문 CM 회사인 오택에 수혜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

한미글로벌, 한국형 뉴딜과 미국 인프라 투자 최대 수혜주

한미글로벌(053690)에 대해 한국형 뉴딜과 미국 인프라 투자의 최대 수혜주라고 분석했다. 한미글로벌은 건설사업관리(PM·CM) 전문 기업이다. 한미글로벌의 CM 사업은 기존의 시공단계에 국한된 감리와 다르게 프로젝트의 기획, 설계부터 발주, 시공, 유지관리까지 책임지고 발주사에 제공한다. 한미글로벌은 국내 최대 CM사로서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이 핵심이 되는 한국형 뉴딜사업의 최대 수혜 전망이며 대규모 ICT 인프라 구축이 핵심인 디지털 뉴딜과 신재생 에너지 공급이 핵심인 그린 뉴딜에서 동사의 데이터 센터, 풍력발전, 태양광발전 수주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글로벌은 지난 13일 새만금 해상 풍력 단지 100MW를 수주했는데 해당 프로젝트는 총 규모 2.6GW로 해당 사이트에서 동사의 지속적인..

한미글로벌, 삼성그룹의 FAB투자와 미국 인프라투자 수혜 기대

한미글로벌(053690)에 대해 삼성그룹의 FAB투자와 미국 인프라투자 수혜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한미글로벌은 삼성그룹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공장인 FAB 투자가 늘어날시 건설관리(CM) 수주로 인식돼 실적이 개선될 것이며 특히 OLED와 반도체 등 전 부문에서 삼성전자의 실적이 개선 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기간 FAB 투자 수혜가 기대된다. 미국의 인프라 예산 집행확대로 미국 법인인 OTAK의 실적도 개선될 전망이며 연초 Day CPM사를 인수하면서 실적 수준을 더욱 높인 만큼 인수비용이 들어간 1분기와 달리 2분기부터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한미글로벌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2.3% 증가한 1899억원, 영업이익은 49.0% 늘어난 14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법..

덴티움, 국내 2위 임플란트 기업

국내 2위 임플란트 업체 덴티움(053690)에 대해 올해 수출 증가로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덴티움의 올해 매출액은 1470억원, 영업이익은 330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22%와 13%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국과 인도 등 해외시장진출 확대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해외 부문 투자 강화로 영업이익률을 22%로 예상했다.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24%를 달성한 것으로 추정했다. 해외 진출을 위한 선투자로 펀더멘털은 한층 강화될 것이며 중국 제조 인허가를 획득 한다면 원가율 개선과 '메이드인 차이나' 제품에 우호적인 중국 시장 진출 확대가 기대된다. 경쟁사 대비 낮은 공모가가 매력적이라는 분석이다. 덴티움은 금융감독원의 감리 및 회계 조사 진행으로 기업공개(I..

한미글로벌, 해외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성장 기대

한미글로벌(053690)의 해외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미글로벌은 1996년 설립된 건설공사 기획, 설계, 조달, 감리, 평가사후관리 등의 업무 일부 또는 전부를 맡아서 하는 건설사업관리(CM) 업체다. 국내 CM 시장규모는 2015년 기준 1조1000억원 정도로 건설 프로젝트의 대형화, 전문화 추세에 따른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능력의 필요성 증대로 향후 2조원까지 꾸준히 성장할 것이며 다만 국내 기업들의 경쟁 과열, 시장 포화로 추가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해외진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한국 기업들의 해외 CM시장 진출은 전체 해외수주의 0.18%(2009년 기준)로 매우 낮은 편이나 한미글로벌의 경우 미국 자회사(OTAK)를 통해 올해부터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 미국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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