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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S홀딩스(054620)에 대해 레이저 방식의 FMM 제조 기술을 확보해 앞으로 양산을 시작하면 이익이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2014년부터 신규사업으로 FMM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자회사 AP시스템의 레이저 기술을 응용해 기존 에칭공정 대비 우수한 해상도 및 수율을 확보할 수 있다. 이어 FMM은 중소형 OLED 패널 증착 공정의 필수 소재이며 현재 일본기업이 독점생산 중인 품목이다. 일본 DNP가 전체 시장의 90%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 QHD급은 DNP가 유일한 공급자다. FMM은 기술적 장벽이 높은 소재로 많은 업체가 다양한 방식을 통해 FMM을 개발하고 있다. APS홀딩스는 FMM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기술을 확보하며 원재료 수급 문제를 해결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FMM은..

AP시스템(265520)이 지주회사(존속회사) APS홀딩스(054620)와 사업회사(신설회사) AP시스템으로 분할 재상장하는 것과 관련 지주사보단 신설되는 사업회사의 저평가 매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AP시스템은 인적분할을 위해 2월 24일 매매거래가 정지된 이후 4월7일 재상장된다. 기존 AP시스템 주식은 분할 존속회사인 APS홀딩스 46.6%와 분할 신설회사 AP시스템 53.4%로 나눠지는데 기준 시가총액의 경우 순자산 기준으로 분할됨에 따라 지주회사에 편중된 경향을 보이고 있다. 매매정지 전 시가총액 7132억원인에 지주사는 4945억원, 사업회사는 2195억원으로 분할됐다. 일반적으로 지주사 설립을 위한 사업회사 분할은 주가총액 측면에서 긍정적이며 기존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가 분할되면..

AP시스템(054620)에 대해 국내외 디스플레이업체들의 플렉서블 OLED 대규모 투자로 올해도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 AP시스템의 4분기 매출액은 2777억원, 영업이익은 255억원으로, 각각 전기보다 114.9%, 127.0% 증가했으며 주요고객사의 대규모 투자와 이에 따른 플렉서블 OLED장비 공급 확대 때문이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1.9%, 10.7%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외 주요 디스플레이업체들의 OLED 투자 확대와 지속적인 플렉서블 OLED장비 공급 확대, 제품영역 확대 등으로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국내 및 중국 디스플레이업체들의 OLED 투자 확대와 제품영역 다각화를 통한 신성장동력 강화, 지주사 전환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 등에 주목해야 한다. A..

AP시스템(054620)에 대해 올해 매출이 1조원대에 진입할 것이라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AP시스템은 지난 4분기에 이어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며 전공정 핵심장비 뿐 아니라, 후공정의 편광필름 합착 장비 수주 성공에 실적 모멘텀이 배가되는 상황이다. 신규로 개발중인 박막봉지 장비 등에서도 올해부터 수주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국내 상장된 장비업체 가운데 최초로 매출 1조원대에 올라설 것이다. 올해 AP시스템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6% 증가한 1조189억원, 영업이익은 253% 늘어난 103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 중국 BOE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증설 투자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BOE는 작년부터 청두 지역에 B7라인을 짓기 시..

AP시스템(054620)이 올해 3분기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는 등 실적 개선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연결 매출은 1천29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2%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144% 증가한 112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삼성디스플레이 A3, 중국 패널업체에서의 수주 등으로 성장세를 보였고 개발비 등 비용 부담이 줄어 이익 개선폭이 커졌다. 실적개선 추세는 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4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로 각각 1천408억원, 141억원을 제시했다. 내년에도 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으며, 내년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을 올해보다 각각 29%, 94% 늘어난 5천404억원과 405억원으로 전망했다.

AP시스템(054620)에 대해 국내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올레드(OLED) 투자확대 등으로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뿐만 아니라 올해와 내년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한 1270억원, 영업이익은 650.9% 증가한 13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시장 예상치(영업이익 131억원)를 충족하는 실적이다. 올해와 내년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플렉시블 올레드 라인 신규 투자를 대폭 확대할 것이며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도 올레드 투자와 초대형 액정표시장치(LCD) 라인 투자를 적극 진행할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와 내년 AP시스템 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2014년 2분기 이후 AP시스템의 고객 다변화가 이뤄지고 있고 제품영역..

AP시스템(054620)이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 전망했다. 2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127% 늘어 1005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 39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이는 삼성디스플레이 A3 수주 물량 일부를 매출로 인식한 데 따른 것이다. 2분기 흑자전환에 이어 3분기부터 영업이익이 100억원대로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며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278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달성할 전망이다. 주요 패널 업체들이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를 확대함에 따라 장비 수주가 늘고 있어 AP시스템 중장기 실적도 긍정적일 것이란 분석이다. AP시스템은 고객사의 OLED 장비 발주 물량에 맞춰 생산 시설을 늘리고 있다. 내년에도 최대 실적 행진은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