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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올해 역대 최대 실적 기대...모멘텀 풍부

키이스트(054780)에 대해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낼 수 있는 재료들이 많다. 키이스트는 지난해 드라마 5편을 제작해 양적으로 역대 최다 드라마 제작기능을 달성했다. 질적 측면에서도 ‘하이에나’는 자체 IP를 확보한 상태에서 넷플릭스향 판권 판매계약을 체결해 수익률을 높일 수 있었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시즌제를 염두에 두고 제작되는 등 제작 레퍼런스 축적 측면에서 의미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 올해 회사는 최소 4편 이상의 드라마를 제작할 예정이다. 작품 수는 전년 대비 1편 정도의 감소 가능성이 있지만 400억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될 예정인 ‘별들에게 물어봐’와 수백억원 대 제작예산으로 기획 중인 ‘일루미네이션’ 등 텐트폴 드라마만 2편이 제작 대기 중이다. 하..

키이스트, 내년 콘텐츠 제작 능력 부각

키이스트(054780)에 대해 내년 콘텐츠 제작 능력이 부각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0년은 전통적인 연예 매니지먼트 중심의 수익 구조보다 드라마 콘텐츠 제작능력이 부각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이미 콘텐츠 제작과 관련된 사업 부문 매출은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 부문 매출과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했으나 새해에는 여러 플랫폼을 통한 콘텐츠 유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콘텐츠 제작 능력 향상을 위해 이미 시장에서 충분히 검증 받은 유명 감독 및 작가 등 연출진을 지속적으로 확보 중이며 2020년에는 외주 제작 형태가 아닌 자체 제작 드라마를 국내 방송사와 글로벌 OTT사를 통해 송출할 예정이며 OTT 전용 드라마 제작 횟수도 점점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는 일본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

키이스트, 드라마 사업 일원화와 넷플릭스 협업으로 강화

키이스트(054780)에 대해 2020년 에스엠그룹 내에서의 드라마 사업 일원화와 넷플릭스와의 협업 등을 통해 매년 1~3편에 머무르던 드라마 제작 편수가 6~7편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키이스트는 지난 2018년 에스엠엔터테인먼트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이후 사업 포트폴리오의 중심이 매니지먼트에서 드라마 제작으로 이동 중이다. 또한 지난 3월에는 SM C&C의 드라마 사업부문을 양수하고, 7월에는 드라마·영화 부문 제작 자회사인 콘텐츠케이를 흡수 합병하는 등 에스엠그룹 내에서 드라마 제작 기능은 키이스트로 일원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여기에 넷플릭스와의 협업 역시 강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020년 키이스트는 ‘보건교사 안은영’을 통해 에이스토리(241840)와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

BTS 관련주,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강세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엘비세미콘(061970), 키이스트(054780), 넷마블(251270)이 상승했다. BTS 활동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엘비세미콘은 자회사인 엘비인베스트먼트가 BTS 소속사인 빅히트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넷마블은 빅히트의 2대주주다. 키이스트는 일본 자회사가 BTS와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BTS는 지난 2일(현지시간)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가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했다. 또 최근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병역특례 개정에 대한 요구가 거세지는 가운데 BTS 멤버들도 군대를 면제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제기돼 관심을 받기도 ..

키이스트, BTS 컴백 소식에 급등

키이스트(054780)가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소식이 영향을 미치며 급등했다. 키이스트의 일본 자회사인 '디지털 어드벤처(DA)'는 지난해 방탄소년단과 일본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맺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를 공개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5∼26일 예정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콘서트를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미주, 유럽, 일본 등에서 월투투어를 진행한다. ---------------------------------------------------------------------------------------------"블루오..

에스엠, 키이스트 인수완료...실적성장 기대감

에스엠(041510)이 키이스트 인수를 완료하고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강세다. 이날 키이스트(054780)는 에스엠이 대주주 지분 양수도 계약의 대금 500억원을 모두 납입해 인수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3월 에스엠은 키이스트 대주주이자 최고 전략 책임자(CSO)인 배용준의 지분 25.12% 전량을 매입하는 구주 인수방식으로 대주주 지분 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구주 인수와 함께 추가로 50억원 규모 신주도 출자했다. 에스엠은 2018년 매출액 5038억원, 영업이익 486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8%, 344% 증가할 것이며 2분기, 3분기 영업이익 각각 127억원, 157억원으로 분기별 증익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2분기에 EXO-CBX 미니 앨범(35만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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