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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 코로나19 진단 외 다양한 사업 영역 영위

바이오니아(064550)에 대해 유전자와 분자진단, 마이크로바이옴(장내 유산균)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을 영위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관련 매출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양호한 실적을 기대할 수 있겠다고 평가했다. 바이오니아는 국내 ‘바이오벤처’ 1호 기업으로, 유전자 사업과 더불어 분자진단, 신약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를 계기로 분자진단 관련 핵산추출, 진단키트, 실시간 유전자 증폭(PCR) 등 진단 관련 토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회사는 지난해 105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사상 최대 실적을 낸 바 있다. 이어 지난 1분기에는 매출액 499억원, 영업이익 18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96%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

바이오니아, 올해도 성장세 지속 전망...자회사 가치 등 저평가 상태

바이오니아(064550)에 대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속 성장에 자회사 가치 등을 감안하면 주가는 저평가 상태란 판단이다. 바이오니아의 해외 매출 비중은 코로나19로 2019년 20.3%에서 작년 78.6%로 증가했다. 매출 상위 국가가 선진국이 아닌 만큼 장비 보급률이 상대적으로 낮고, 가격 경쟁력으로 신규 거래를 시작한 업체로의 지속 매출이 가능하다. 장비 매출 비중은 2019년 10% 미만에서 2020년 20%대로 높아졌다. 보급된 장비를 통한 소모성 키트 매출도 이어질 것으로 봤다. 올 2분기 신규 공장 가동 및 장비 확대 등으로 2021년 바이오사업부의 매출은 전년 대비 5.4% 증가한 1661억원을 기록할 것이란 추정이다. 자회사 에이스바이옴의 고성장에도 주목했다. 다이..

바이오니아, 코로나19 수혜로 흑자전환 기대

유전자 및 분자진단 전문 기업인 바이오니아(064550)에 대해 지난해 코로나19 수혜로 인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바이오니아는 국내 ‘바이오 벤처’ 1호 기업으로, △유전자 사업 △분자진단 사업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사업 △신약 개발 등을 영위하고 있다. 코로나19와 관련해서도 분자진단에 필요한 핵산 추출, 실시간 유전자 증폭(PCR)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원재료, 시약, 장비 등을 모두 공급할 수 있다. 지난해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2019년 대비 402.6% 늘어난 1465억원,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한 739억원이다. 코로나19와 관련된 장비 매출이 급증한 영향이며 이로 인해 지난 2020년에는 강력한 실적 턴어라운드이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

바이오니아, 코로나19 수혜로 최대 실적 기대

바이오니아(064550)에 대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혜로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바이오니아는 1992년 설립된 국내 바이오벤처 1호기업으로 유전자 사업, 분자진단사업, 마이크로바이옴 사업 및 신약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핵산추출장비, 추출시약 유전자 증폭(PCR) 장비 및 진단키트 등을 자체기술로 개발했고, 최근 코로나19 발병 후 전세계 60개국에 장비와 키트를 수출중이다. 자회사인 에이스바이옴 (지분율 81%)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스 판매, 써나젠테라퓨틱스 (지분율 90%)를 통해 siRNA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코로나19 진단 시 핵산 추출부터 PCR까지 대응이 가능한 토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창사이래 최고 실적이 기대된다. 또 실시간 PCR장비 및..

바이오니아, 2분기 매출 110억원...사상 최고치 기록

바이오니아(064550)는 올 2분기 매출이 11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종플루 특수를 겪었던 지난해 4분기의 73억원을 넘어섰다. 올 상반기 매출은 1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2018년 전체 매출 241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출 증가로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다. 2019년 상반기 영업적자는 34억원으로 작년 58억원보다 감소했다. 2분기 영업적자는 6억6000만원으로 1분기 대비 76% 감소했다. 경상연구개발비가 1분기 대비 5억원 증가했고 신외감법으로 인한 매출채권 대손충당금이 증가하면서 적자를 기록했지만, 매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하반기 수익성은 더 좋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신약 분야 역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바이오니아, 올해 실적과 성장성 업그레이드

바이오니아(064550)에 대해 올해 실적과 성장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해가 되리라 전망했다. 올해는 분자진단, BNR17 사업에서 의미 있는 실적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며,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 실적과 성장성 측면에서 밸런스 있는 행보가 기대된다. 바이오니아는 유전자, 분자진단, BNR17, 신약개발 등 다변화된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분자진단 사업은 장비, Kit, 시약 모두 자체생산이 가능하다. 주요 제품은 STI(성병) 제품군으로, 시장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다. BNR17(유산균) 사업은 모유로부터 유래된 유산균주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을 받아 판매 중이며 ..

바이오니아, 한림병원서 유전자검사 '진투라이프' 서비스

바이오니아(064550)는 의료법인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과 유전자검사서비스 ‘진투라이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진투라이프는 바이오니아가 출시한 소비자 직접 의뢰 유전자 검사(DTC) 서비스로 탈모, 비만, 피부 등 12가지 항목의 검사가 가능하다. 한림병원은 조기 암 진단 장비를 갖춘 암 케어 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진투라이프 서비스 계약을 통해 건강검진 고객에게 보다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진투라이프 서비스는 뷰티·헤어·헬스 토탈 솔루션을 3일 이내에 제공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지난 9일에는 유전자검사의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편의성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제13회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전문서비스-바이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한오 바이오니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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