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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예상

바이오니아(064550)에 대해 지난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5% 증가한 82억원, 영업이익은 5억원으로 분기 기준 9년 만에 흑자전환할 것이며 실적 개선은 유산균 사업부문의 신규 매출 덕분이다. 바이오니아는 자회사 에이스바이옴을 통해 항비만 효능을 가진 유산균 'BNR17'의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2분기 호실적의 주요 요인도 BNR17 관련 해외 계약에 따른 성사금이란 설명이다. 바이오니아는 지난 5 월 미국 유산균 전문기업인 UAS랩스와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브라질 2위권 제약사인 크리스탈리아와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유럽 및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과 앞선 계약들보다 규모가 큰 계약의 체결이 임박한 것으로 추정된다. BNR1..

바이오니아, 올해BNR17의 해외진출 본격화 등 흑자전환 예상

바이오니아(064550)에 대해 올해BNR17의 해외진출 본격화, 분자진단 사업부문의 고성장 등으로 흑자전환(2분기 기준)이 예상된다. 나노 입자형 RNAi인 SAMiRNA™를 이용한 파이프 라인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BNR17은 세계적으로 희소한 항비만 효능을 가진 유산균으로서 최근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5월초 미국 유산균 전문업체인 UAS Labs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고 괜찮은 수준의 계약성사금을 받았다. 현재 바이오니아는 다수의 다국적 제약사와 남미, 아시아, 호주 등 시장을 대상으로 기술이전 계약을 맺기 위한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유산균 사업부문에서도 처음으로 유의미한 신규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바이오니아의 에이즈/B 형 간염/C 형 간염 분자진단..

바이오니아, BNR17 프로바이오틱스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

바이오니아(064550)의 BNR17 프로바이오틱스가 올해 1분기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바이오니아의 에이즈, B형, C형 간염 분자진단키트가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 최고 등급인 리스트 A를 받게 되면, 유럽 뿐만 아니라 동남아 및 아프리카로 진출이 가능하다. 바이오니아는 매출 기준 분자진단이 79%, 유전자 분석과 진단장비 9%, 기타 BNR17 프로바이오틱스 사업이 차지하고 있다. 상반기 중 체외진단시약 인증 리스크 A등급 획득을 예상한다. 유럽 인증을 제외하더라도 분자진단 장비 렌탈로 전략이 변경돼 진단 사업부 매출액은 2016년 37억원에서 2018년 160억원의 성장이 기대된다. 본업 개선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R&D 강화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바이오니아는 R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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