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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이엔씨, 신성장 동력 마련으로 ESG사업 진출

삼영이엔씨(065570)가 신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업에 진출한다. 삼영이엔씨는 지난 23일 유한회사 금덕과 여수국가산업단지 수소연료발전사업 추진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금덕은 전남 여수기반의 향토기업으로 신재생에너지 인허가 관리를 주력으로 한다. 계약에 따라 삼영이엔씨와 금덕은 특수목적법인 '삼영그린에너지'(가칭)를 설립해 수소연료발전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삼영이엔씨는 본 사업의 진행 주체로 자금 운영 및 경영 관리 등 총괄 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금덕은 신재생에너지 본 사업의 인허가 관리, 현장 운영을 맡는다. 이와 함께 수소연료발전소에서 부산물로 생성되는 열 에너지원을 활용하여 여수 한센인 마을 '도성마을'의 소득사업으로 세탁공장과 스마트팜 등도 운영할 계획..

삼영이엔씨, 하반기 방산 매출 집중

삼영이엔씨(065570)에 대해 올 하반기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방산 매출은 올 하반기 집중될 것이며 올해 2분기 방산 매출은 거의 없으며 올해 수주한 방산 매출 약 60억원 가운데 80% 이상을 하반기 매출로 인식할 것이다. 국내 소형어선 안전 규제 강화에 따른 수혜도 기대한다. 어선 간 충돌방지 예방을 위한 선박자동식별장치 의무탑재 선박 톤수를 기존 50톤 이상에서 10톤 이상으로 확대했다. 긴급구조에 필요한 무선통신장비도 기존 3톤 이상에서 2톤 이상 어선으로 확대했다. 삼영이엔씨는 선박 의무장비 국내 시장 점유율 70%를 기록하고 있다.

삼영이엔씨, 선박 의무탑재장비 수요 증가 전망

삼영이엔씨(065570)는 규제 강화로 의무 탑재 장비의 국내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국내외적으로 선박 안전 규제가 강화되고 있어 지배적인 시장 점유율과 국내 최대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삼영이엔씨의 수혜를 예상한다. 삼영이엔씨는 지난해 의무 설치 대상인 선박자동식별장치(AIS), 무선통신장비(VHF-DSC) 공급 확대에 따라 선박전자장비부문에서 전년대비 24% 증가한 32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부터 해사안전법 개정에 따라 여객선 및 3000톤 이상 선박에 대해 VHF 관제녹음장치 의무탑재 시행, 어선위치발신장치(V-Pass) 노후화에 따른 교체 수요 발생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향후 성장동력은 e-내비게이션(e-Navigation)이 될 전망이다. 삼영이엔씨는 3개의 정부과제를 수행하며 한국형..

선박도 전장화 시대...인텔리안테크, 삼영이엔씨 주목

선박에도 전장화의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며 관련 기업들의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고속 데이터 통신이 선박에도 확대 적용되고 있다. 이는 운항시스템 전장화를 통한 사고 방지 및 운항 효율성 제고, 선원 및 승객들의 고속 데이터 통신 사용 요구 확대에 기인한다. 향후 선박 데이터 통신도 아날로그 통신에서 디지털 통신 체계로 전환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기술적 문제와 더불어 인프라 부족으로 선박의 데이터 통신에 한계 존재하지만 최근 새로운 고주파수 영역의 위성통신이 가능해졌고 글로벌 위성통신사들이 초고속 위성통신망 구축을 마무리, 새로운 서비스를 본격화함에 따라 선박용 초고속 위성 통신이 가능해졌다. 국제해사기구(IMO)는 선박 운항 안전성 제고 차원에서 E-내비게이션을 2019년부터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E-내..

삼영이엔씨, 선박안전 규제 강화 수혜

선박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탑재 장비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삼영이엔씨(065570)가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삼영이엔씨는 해상용 통신장비와 선박 전자장비 개발업체다. 해상조난안전시스템(GMDSS)와 항해장비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20%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매출액 420억원, 영업이익 84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 지난해보다 각각 17%, 20% 늘어난 규모다. 올 1분기부터 실적 개선을 확인할 것이며 방산사업부 매출은 신조함선 건조량 증가와 노후교체용 수요 증가로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해상통신장비는 올해도 선박안전과 관련된 의무탑재 장비가 확대될 것이며 규제 수요 효과를 기대한다. 국제해사기구(IMO)가 오는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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