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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성장 기대

현대리바트(079430)에 대해 유통 채널 확대에 따른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B2C 부문은 최근 3년간 연평균(CAGR) 10% 성장했다. 특히 주방용 가구 매출이 연평균 73% 증가하면서 B2C 성장을 주도했다. 올해 B2C 가정 및 주방용 유통 채널 확대로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대리점과 직영점 등 전국 유통 채널이 총 110개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B2C 영업 강화를 위해 북미 1위 홈퍼니싱 업체 '윌리엄스소노마'의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했다. 올해 B2C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3351억원이 예상된다. 건자재 유통사인 현대H&S와의 합병으로 B2B 부문 영업 시너지 역시 기대된다. 향후 아파트 리모델링 및 B2C 건자재 시장 진출까..

현대리바트, 현대H&S와 합병 마무리... 전사업 부문 시너지 기대

현대리바트(079430)에 대해 작년 12월 현대H&S와 합병이 마무리되면서 전사업 부문에 대한 시너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올 1분기부터 합병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가 즉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분기의 실적 둔화로 인한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매력은 더욱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현대리바트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78.9%와 42.8% 증가한 3487억원과 15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1분기부터 3월 논현점 기저효과로 인해 가정용가구 회복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H&S의 영업망 확대를 통한 사무용가구 성장과 준공 물량 증가에 따른 특판용사업부 성장이 동시에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H&S의 합산 실적이 반영되면 성장의 폭은 더욱..

현대리바트, 현대H&S 합병으로 성장 기대

현대리바트가(079430)에 대해 현대H&S 합병으로 인한 성장이 기대된다. 3분기 실적은 매출이 전년 대비 20.8% 늘어난 2226억원, 영업이익이 48.4% 증가한 144억원으로 기대치를 웃돌았다.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연초 특판용 가구 부문의 성장성을 기대했는데 전 사업부문에서 경쟁력 증가로 인한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 내년에도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지리란 전망이다. 현대H&S 합병 효과와 사무용·주방용 가구 부문의 경쟁력 강화로 인한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현대H&S의 인력 및 네트워크를 활용해 영업력 증가를 모색하고 있다. 현대 H&S의 사업구조가 인적네트워크를 통한 B2B 비즈니스라는 점을 감안하면 관련 사업부의 시너지 가능성은 높다. 합병이 마무리되면 유통주식수가 현재보..

현대리바트, 현대H&S 합병으로 중장기적 시너지 기대

현대리바트(079430)가 현대H&S를 합병한 데 대해 중장기적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대H&S는 2009년 현대그린푸드로부터 물적분할된 회사로, 전문자재 도매 및 트레이딩, 기업판촉, 가구CM 등의 B2B 전문 업체다. 합병 비율은 현대리바트: 현대H&S = 1: 3.2736321. 합병 기일은 2017년 12월5일이다. 지난해 실적 단순합산 기준, 합병법인의 매출액은 1조 2590억원, 영업이익 531억원이다. 합병 후 최대주주는 현대그린푸드로 합병법인의 39.9%를 보유하게 된다. 현대H&S 합병을 통해 향후 진출할 B2C 리모델링 사업의 원가경쟁력이 개선될 수 있는 점이 긍정적이지만 합병의 시너지는 장기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나타날 것이다. 현대H&S 사업부문과 시너지를 일으킬 현대리바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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