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082210 14

옵트론텍, 삼성전자 1차 벤더 제이월드 인수

옵트론텍(082210)이 삼성전자의 부품·소재 1차 협력사 제이월드를 인수한다. 사업 다각화 차원이다. 추후 제이월드를 종속회사로 편입하게 되면 옵트론텍의 연결 실적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옵트론텍은 제이월드 지분 약 35%를 160억원에 인수한다는 내용의 주식양수도계약(SPA)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이 거래가 성사되면 옵트론텍은 제이월드의 최대주주가 된다. 제이월드는 휴대전화와 2차전지 공정에 사용되는 필름과 테이프를 제조하는 부품·소재 전문업체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996억원에 영업이익 37억원이었다. 올해 예상 실적은 이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매출액 1500억원, 영업이익 130억원 가량으로 추산된다. 실제로 1분기에만 40억원 가까운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옵트론텍은 사업 ..

옵트론텍, 3분기부터 코로나19 영향 벗어나 실적 개선 가능

옵트론텍(082210)에 대해 올 3분기부터는 코로나19의 영향에서 벗어나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로나19의 영향이 2분기까지는 지속,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005930)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위축됨에 따라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옵트론텍의 매출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올해 2분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12.8%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코로나19가 3월을 기점으로 북미와 유럽까지 확대되며 대리점의 영업 중단, 소비 둔화 등의 영향으로 생산량 역시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실적 회복은 3분기부터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오는 6월을 기점으로 생산량이 회복되고, 마케팅 활동이 재개됨에 따라 스마트폰 판매량이 증가할 것이며 여기에 하반기에는 주력 모델인 ‘..

옵트론텍, 3분기 실적 상회

옵트론텍(08221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상회했다. 옵트론텍은 3분기 매출액 651억원, 영업이익 59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2%, 77.9% 증가다. 추정치 대비 매출액은 상회, 영업이익은 부합했다. 매출과 이익 증가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판매가 양호했고 보급형 모델에서 트리플 카메라 채택 비중이 증가해 광학필터 매출 확대했기 때문이다. 이어 4분기는 비수기로 전분기 대비 매출은 둔화되나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옵트론텍이 내년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최고치를 갱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706억원과 27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8.2%, 9.7% 증가다. 내년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모델에 5배 광학줌 기능을..

옵트론텍, ToF 및 광학식줌 기술 보유

옵트론텍(082210)에 대해 “ToF(Time of Flight)채용 확대와 한 광학식줌 채용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포인트다. 스마트폰의 카메라는 더 이상 촬영에 국한되지 않고 AR이나 자율주행 등 인식의 영역으로 진화하고 있다. 해당 분야에서 4세대 필터로 분류되는 ‘ToF’는 가장 핵심이 되는 기술인데, 국내에서 4세대 필터를 유의미하게 생산할 수 있는 업체는 옵트론텍이 유일하다. 또 다른 투자포인트인 ‘광학식 줌’은 줌을 해도 해상도가 수용하는 한 화질이 손상되지 않는 기술이며 광학식 줌에 가장 핵심이되는 프리즘 부품과 어셈블 모듈을 생산하는 업체는 옵트론텍을 포함해 세계적으로 단 3곳이다. 국내에서는 옵트론텍이 유일한 생산업체다. ------------------------------------..

옵트론텍, 트리플 카메라 본격화...실적 성장 전망

옵트론텍(082210)에 대해 트리플 카메라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올해 1분기 눈에 띄는 실적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옵트론텍의 올해 1분기 매출을 전년 동기(357억원) 대비 89.1% 증가한 674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0% 늘어난 67억원으로 전망했다. 지난 2월 내놓은 추정치(매출액 413억원, 영업이익 52억원)를 큰 폭으로 웃도는 규모다. 올해 국내 전략 거래선의 스마트폰 전략은 카메라의 멀티 전략이다. 프리미엄과 준프리미엄 모델 기준으로 후면에 트리플과 쿼드, 전면에 듀얼 채택이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5G 서비스 도입에 따른 새 스마트폰의 교체수요가 임박한 상황이다. 폴더블폰 판매량 증가분을 반영하면 카메라의 차별화 전략(고급 기능 추가·트리플 비중 확대)으로 옵트론텍의 ..

옵트론텍, 광학 부품 수요 증가의 최대 수혜주

옵트론텍(082210)에 대해 올해 광학 부품 수요 증가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주요 세트 업체들의 멀티 카메라 탑재 증가에 따라 주력 제품인 필터 수요가 급증할 것이며 여기에 멀티카메라 채용 확대로 카메라 1대당 1개가 탑재되는 필터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주 고객사 내에서도 독보적인 필터 제품군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어 성장폭이 클 것이며 최근 제조 수율 향상을 위해 단품 필터 보다 ASP(평균판매가격)이 높은 결합(Assemble) 형태의 제품 수요가 늘어난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기대했다. 중장기적으로는 3D 센싱과 생체 인식에서 활용도가 높은 밴드 패스 필터와 전장용 안경 렌즈 제품군이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

옵트론텍, 트리플 카메라 수혜 예상

옵트론텍(082210)에 대해 트리플 카메라 수혜가 예상된다. 지난해 4분기 옵트론텍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413억원과 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7%, 16.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4분기 국내 전략 거래선의 카메라모듈 전략이 하드웨어 상향으로 전환했다. 보급형 영역에서 트리플 및 쿼드 카메라 채택으로 광학필터 공급이 종전대비 확대됐다. 옵트론텍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45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략거래선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후면에 트리플, 전면에 듀얼 카메라 적용하면서 광학필터의 공급 증가 때문이며 전략거래선의 카메라 전략 변화로 올해 최고 수혜가 예상된다. 내년 3D 센싱 카메라 시장 개화로 밴드패스필터 신규 매출 기대, 광학필터는 스마트폰에서 전장용으로 다각화 가운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