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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트론텍, 올 2분기 기점으로 회복세 전환

옵트론텍(082210)에 대해 올 2분기를 기점으로 회복세로 전환했다고 판단한다. 올 3분기 매출(358억원)과 영업이익(33억원)은 종전 추정치를 상회한 호실적이며 국내 전략거래선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부진한 가운데 중국향 공급 증가, 듀얼 이상의 카메라 채택으로 스마트폰 대당 광학필름의 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국내 전략거래선 및 중국 스마트폰 업체의 내년 전략은 '멀티 카메라 적용'이며 광학필름은 빛의 노이즈를 제거하는 역할인 점을 감안하면 스마트폰 대당 채용 증가로 연결돼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올 4분기 매출(390억원)과 영업이익(39억원)은 전분기 대비 9.1%, 18.1%씩 증가해 지난 2분기를 기점으로 회복세로 전환한 것으로 판단된다. 옵트론텍의 내..

옵트론텍, 올해 스마트폰 시장 축소에 실적 하향

옵트론텍(082210)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과 매출이 각각 전년 대비 4.4%, 13.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옵트론텍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3.5% 감소한 35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8% 감소한 3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의 스마트폰 출시 및 듀얼 카메라 영향으로 광학렌즈 매출이 늘면서 전분기 대비 성장세는 유지했다. 다만 초기에 카메라모듈의 일부 수율 부진으로 공급물량이 2분기로 이월되며 매출 규모가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평가했다. 오는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2.7% 감소한 36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2.3% 줄어든 36억원으로 전망했다. 국내 신규거래선의 보급형 모델에도 듀얼 카메라 사용이 늘어날 것이며 광학필..

옵트론텍, 듀얼카메라 수혜로 실적 개선 기대

옵트론텍(082210)에 대해 듀얼카메라 수혜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주요 모듈사 필터 공급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듀얼카메라 성장에 따른 올해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가변조리개 공급으로 제품다변화에 성공했고 2019년부터는 주요 고객사의 3D센싱 기술 채택으로 본격적인 밴드패스필터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 동사의 핵심제품은 필름필터로 기존의 Glass필터(1mm 내외) 대비 절반 이상 얇은 필름필터를 개발해 2015년부터 주요 고객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과점 공급중이며 필름필터는 블루필터 대비 30%~50% 가격이 높다. 지난해 3분기 매출 내 광학필터 비중은 83%로 필터에서 필름 제품 비중은 88%다. 필름필터의 매출은 2016년 663억원에서 2019년 1295억원으로 연평균 25% 성..

옵트론텍, 듀얼 카메라 탑재 수요 증가 수혜

옵트론텍(082210)에 대해 스마트폰 시장에 듀얼 카메라 탑재 수요가 늘면서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갤럭시노트8에 듀얼 카메라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2개 필름필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수요가 늘 것이다. LG전자와 중국 스마트폰 업체로 공급하는 물량도 늘어날 것이며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34.3%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스마트폰 차별화 요소 가운데 하나가 듀얼 카메라 채택 여부며 애플도 듀얼카메라 적용 모델을 늘릴 것이다. 아울러 옵트론텍은 LG전자 프리미엄 모델에 필름필터를 공급 중이며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중국으로 카메라모듈 공급량을 늘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옵트론텍, 카메라 부품 중 최대 수혜 전망

옵트론텍(082210)이 카메라 부품 중 최대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옵트론텍은 필름필터 글로벌 점유율 1위 업체로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이미지센서용 필터 매출비중이 82%며 듀얼카메라(Q) x 필름필터(P) 채택 확대로 카메라 부품 중 최대 수혜가 가능하다. 카메라 모듈 개당 1개씩 적용되는 필터의 경우 듀얼카메라 채용 확대에 따른 양(Q)의 증가가 가파를 것이며 옵트론텍이 생산하는 필름필터는 기존에 사용되던 블루필터 대비 평균판매단가(ASP)가 40% 이상 높다. 베트남 제 2공장 준공으로 외형성장과 이익률이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다. 베트남 제 2공장이 오는 4월 말 완공 시 생산능력(CAPA)은 월 1000만개 수준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2017년 매출액은 전년보다 27.1% 늘어난 17..

옵트론텍, 필름필터와 듀얼카메라 채택 증가 효과

옵트론텍(082210)이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필름필터와 듀얼카메라 채택 증가 효과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옵트론텍의 주력 제품은 이미지센서용 필터로 스마트폰의 카메라에서 사용된다. 최근엔 블루필터에 이어 필름필터 개발에도 성공하면서 매출처 다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필름필터는 블루필터보다 약 60% 이상 얇고 잘 깨지지 않아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채택이 늘고 있다. 아직까지는 블루필터가 대부분 쓰이고 있지만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와 LG전자의 최신폰인 G5에서 필름필터를 도입했다. 실제 옵트론텍의 필름필터는 삼성 갤럭시S6부터 S7까지 전량 사용되면서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다. 또 기존 블루필터보다 마진도 높아 수익성 측면에서도 좋다. 이에 따라 올해 1분기는 지난해보다 크게 개선된 실적을 발표했..

옵트론텍, 블루필터 시장 확대

옵트론텍(082210)은 필름 타입의 블루필터를 통해 선두 업체의 위상을 되찾으면서 지난해 영업이익 94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세계 최초로 블랙마스킹(Black Masking) 필름필터 양산에 성공하면서 올해는 전년보다 54.8% 증가한 1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옵트론텍은 상대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카메라모듈 업체들에 비해 강한 시장지배력과 제품 개발 능력을 보유한 업체라는 점에서 카메라모듈 사양 증가의 수혜를 가장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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