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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美 기술인전 추진

크리스탈(083790)이 극내 항생제 사용량이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슈퍼박테리아 박멸 항생제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점이 부각되며 강세다. 우리나라 항생제 사용량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고수준으로 나타나면서 슈퍼박테리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14일 발표한 항생제 내성에 대한 인식도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절반정도가 감기치료에 항생제가 도움된다고 잘못 알고 있으며 임의로 항생제를 먹는 등 오남용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미국 업체와 기술이전 협상을 진행 중으로 4분기 호주에서 슈퍼박테리아 박멸 항생제의 보완 임상을 진행할 전망이다.

크리스탈, 美 업체와 기술인전 협상중...슈퍼박테리아 항생제 보완임상 임박

크리스탈(083790)은 4분기 호주에서 슈퍼박테리아 박멸 항생제의 보완 임상을 진행할 전망이다. 또 미국 업체와 기술이전(라이센스 아웃) 협상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호주의 임상시험위탁기관(CRO)과 슈퍼박테리아 박멸 항생제 보완임상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며 4분기 중으로 보완임상 시험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슈퍼박테리아 박멸 항생제(ENR 저해제)는 박테리아의 세포막 합성효소(FabI)를 공략해 슈퍼박테리아를 박멸하는 치료제다. 지난 2013년 미국에서 임상2a상 시험을 종료했다. 임상2b상을 진행하기 앞서 크리스탈은 기존 스프레이드라이 제형을 타블렛 제형으로 변경했다. 특수장비가 필요한 스프레이드라이 제형과 달리 타블렛 제형은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어 생산비용이 ..

크리스탈, 기업가치 지속적으로 커질 것

크리스탈(083790)에 대해 기업가치가 지속적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크리스탈은 최근 전임상단계에 있는 급성백혈병치료제를 3억달러에 기술수출했고, 하반기부터는 골관절염진통소염제의 대규모 완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골관절염진통소염제 '아셀렉스'는 현재 중국 지역에 대한 완제품 수출계약의 마무리 단계로, 하반기 약 10년간의 대규모 장기 수출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봤다. 남아메리카와 동남아, 러시아 등에 대한 수출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체결될 것이란 예상이다. 크리스탈은 혁신적인 치료제들을 다수 개발하고 있어, 기업가치는 계속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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