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테스트(086390)에 대해 고객사 설비 투자 확대로 D램 장비 매출이 증가하고 낸드 장비가 신규 성장 동력으로 자리 매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객사 설비 투자 확대로 올해 D램 장비 매출액이 34%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IHS에 따르면 올해 SK하이닉스의 D램 투자 규모는 4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며 D램 패키지 공정내 생산 장비는 타제품 대비 기술 경쟁력을 보유했다고 평가했다. 기존 4단계 이상 진행중인 검사를 2단계로 줄였다. DDR4 적용 확대로 기술 경쟁력이 높은 장비가 필수적이라는 설명이다. 2018년 D램 고속번인 장비, 스피드 테스터 매출액은 각각 1280억원, 201억원으로 각각 30%, 6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낸드 장비는 신규 성장 동력으로 자리 매김할 전망이며 작년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