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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자회사 상장 연기로 주가 급락

에코프로(086520)에 대해 자회사 상장 연기로 주가가 급락했지만 향후 주가는 반등할 것이다. 에코프로의 주가 낙폭 과대 요인은 분식회계 이슈 및 상장 전 에코프로 숏, 에코프로비엠 롱 전략을 사전적으로 행한 수급 이슈 때문이며 두가지 이슈의 소멸로 향후 주가는 정상 궤도에 복귀할 것으로 판단했다. 에코프로 주식을 에코프로비엠으로 판단해야 하며 현재 주가는 2018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25배(동종업체 47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을 확보했다. 폭발적인 매출액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에코프로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286억원, 영업이익 104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77.1%, 50.6%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환경설비 148억원, 에코프로비엠 1127억원으로 2차전지 양극재의 성장을..

에코프로, NCA 소재의 양극활 물질 적용비중 확대 수혜

에코프로(086520)가 니켈코발트알루미늄산화물(NCA)소재의 양극활 물질 적용비중 확대로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양극활물질 중 에너지밀도가 가장 높은 NCA는 고용량이면서 고출력이기 때문에 주로 전동공구와 전기자전거 등에 사용되고 있다. 향후 전기차 등 중대형 이차전지에 적용비중이 확대될 전망이다. 에코프로는 현재 NCA소재 양극활물질 대부분을 전동공구와 전기자전거용으로 삼성SDI와 무라타 등에 공급하고 있다. 향후 전기차의 경우도 300km 이상 주행 가능한 고출력 배터리 수요가 증가하면서 NCA소재 양극활물질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돼 에코프로의 수혜가 가능할 것이다. 에코프로는 현재 NCA소재 양극활물질에 대한 증설이 단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2015년 10월 제3공장 증설완료로 CAPA가 ..

에코프로, 전기차용 재료 매출 본격화

에코프로(086520)에 대해 전지재료 부문에서 전기자동차(EV)용 매출 본격화와 환경 부문의 실적 성장으로 이익이 개선될 것이며 지속적인 캐파증설과 NCA 재료에 대한 타이트한 수요에 의해 풀가동 상황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실적 성장은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 테슬라 모델3의 글로벌 판매 시점을 앞두고 투자심리 또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927억원, 영업이익 6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NCM8 계열인 CSG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동사의 새로운 모멘텀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며 최근 뉴스보도에 따르면 기아차 니로EV에 NCM811 배터리가 채용돼 2분기 말 출시될 예정으로 배터리 셀 공급은 SK이노베이션이 할 예정이고 양극재 공급을 동사가 담당하게 될 것으로 판단했다..

에코프로, 내년 전기차 전용 소재 생산으로 추가 실적 상향

에코프로(086520)에 대해 2018년부터 전기차 전용 소재 생산 가동으로 추가로 실적이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 대용량 소재가 사용되는 전기차 전용 소재 생산이 2018년부터 시작되면서 추가 실적 상향 여지가 높다. 전동공구에서 무선 청소기, 드론, 전동 퀵보드 등 고출력을 요구하는 산업군에 주력 제품인 NCA소재 적용 범위도 확대되고 있다. 올 4분기에는 CAM4 가동률 상승에 따라 소재부문에서만 매출액 1041억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다소 부진했지만, 해외 고객사 비중 상승으로 운반비(14억원), 대손상각(22억원)을 비롯해 관련 일회성 비용이 하락을 야기한 것이며 일회성 비용 영향은 제한적으로 4분기부터는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실적에 대해선 매출..

에코프로, 전기재료 중장기 성장 기대

에코프로(086520)는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전지재료 중장기 성장이 기대된다. 3분기 실적은 매출 292억원, 영업이익 15억원으로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밑돌았다. 그러나 환경 부문을 제외한 2차전지 재료 부문이 9개 분기 연속 매출 성장을 이뤄내며 2011년 이후 최고의 실적을 보였다. 전기버스와 소형전기차용 전지재료 업황은 긍정적이지만 환경 부문은 기대에 못 미친다는 판단이다. 2차전지 재료 부문의 경우 주력 어플리케이션인 전동공구용 물량이 증가했고, 중국 전기버스용 보스톤파워의 2차전지 셀 물량이 확대됐다. 또 주요 고객사인 삼성 SDI가 전기차용 원통형 셀을 공급함에 따라 양극활물질(NCA)의 적용도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환경 부문에서는 삼성전자의 17라인 증설 이후 온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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