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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 차별화된 수익성 기록

참좋은여행(094850)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차별화된 수익성을 기록하어 관심이 필요하다. 여행업계는 해외여행 상품구매 수요가 설날 연휴가 속한 2월부터 반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요 여행사의 1월 해외여행 수요는 지난해 대비 21%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2월은 23%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어 긍정적이다. 지난해 참좋은여행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668억원, 129억원으로 예상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18.2% 증가한 수치나 영업이익은 13.2% 감소한 것이다. 지난해 외형성장은 IFRS 1115호의 도입으로 수익인식 기준이 변경되면서 ‘항공권 총액 매출’ 계정추가로 인한 매출액 증가 효과(94억원)가 있었으나 이를 제외하면 지난해 사업이 정체에 머물렀다. 하지만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20%..

참좋은여행, 어행업체 중 주가 상승 여력 충분

참좋은여행(094850)이 여행업체들 중 가장 주가 상승 여력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년도 기저 효과로 이익 성장이 둔화돼 보일 수 있으나 하반기 여행 성수기로 접어들면서 전반적인 여행업체들의 상저하고 기저와 동일하게 분기별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 인바운드 사업을 하지 않고 있어 사드와 같은 외부 영향에 가장 제한적 업체다. 주요 고객이 50대 이상이어서 전통적인 여행 성수기가 아닐 때도 패키지 이용 고객들이 많고 재구매율도 높은 편이라고 한다. 모두투어, 하나투어와 달리 대리점 수수료가 없는 직판 업체라는 것도 강점으로 꼽았다. 대리점 수수료 8~9%가 들지 않기 때문에 다른 여행업체 대비 영업이익률이 20%대 이상으로 높은 편이다. ------------------------------------..

참좋은여행, 효율성 높은 알짜 여행사

참좋은여행(094850)에 대해 영업이익률이 27%에 달하는 효율성 높은 알짜 여행사이면서 아웃바운드 매출비중 100%로 중국과 무관한 주식이라고 평가했다. 참좋은여행 여행 사업부 매출은 2008년 인수 이후 지난 10년 동안 약 10배 증가했고 지난해 기준 영업이익률은 27%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이같은 높은 실적 성장과 고마진 배경은 온라인 직접판매와 고수익성위주의 장거리 여행 집중, 타이트한 비용통제로 높은 직원달 매출액 등이다. 저렴한 상품과 입소문에 따른 70%의 재구매율, 매출증가의 선순환 구조를 갖고 있다. 지난해 9월 자전거 사업부를 분할해 27.5% 지분을 갖게되면서 저평가 탈피와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자전거 사업부가 순익에 미치는 영향은 약 -20억원..

참좋은여행, 여행사업 본격적 확대 전망

참좋은여행(094850)이 내년에 여행사업부를 본격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 점유율 상승으로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란 분석이다. 참좋은여행이 내년에는 기존 아웃바운드 위주의 사업을 인바운드까지 확장할 것이며 유럽여행 비중이 높은 지역별 믹스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에 연휴가 분산되면서 단거리 여행이 증가하는데, 참좋은여행이 지역별 믹스 개선으로 장거리 위주에서 단거리 여행 고객의 모객을 확보,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내다봤다. 참좋은레져를 물적분할한 점도 호재라고 진단했다. 지난 9월11일 참좋은여행은 자전거를 제조·판매하는 참좋은레져를 물적분할했다. 이후 지분율은 27.45%로 감소했다. 자전거 사업부는 작년에 영업적자 5억을 기록했지만, 연간으로 봤을 때 규모가 크진 않았다. 고..

참좋은레져, 자전거사업 매각 수순,,,긍정적 효과

참좋은레져(094850)에 대해 자전거 사업부 물적분할 결정은 매각 또는 스왑(주식 교환)을 하기 위한 수순이라며 주당순이익(EPS) 개선과 현금 유입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회사는 전날 여행사업(참좋은여행)과 자전거사업(참좋은레져)으로 분할을 결정했다. 분할 설립하는 참좋은레져는 자전거사업부를 영위하며 여행사업부를 맡는 참좋은여행의 100% 자회사가 된다. 당장 연결 재무제표에는 영향 없지만 자전거 사업부 매각이나 스왑을 통해 다른 계열사로 넘기기 위한 수순이라는 판단이다. 자전거 사업부 손실이 없어져 연간 영업이익 약 33억원 개선 효과가 발생해 올해 기준 EPS는 약 30% 개선될 것이며 매각을 통해 현금 또는 자산이 유입돼 투자자 입장에서는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알짜 자산인..

참좋은레져, 본업인 자전거 사업부 초월한 여행사업

참좋은레져(094850)에 대해 여행사업부가 본업인 자전거 사업부의 매출비중을 초월, 성장기대감이 고조됐다. 직판여행 전문업체로 간판업체와 비교해 대리점 수수료가 없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패키지 주요 고객인 베이비붐 세대의 장거래 여행객 확대 및 지역믹스 개선으로 송출객이 늘어나는 수혜를 볼 것이다. 자전거 사업은 해외업체의 단가인하, 고급 자전거 수요정체, 미세먼지 등 요인으로 외형성장보단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완공한 서초사옥 임대료 수익으로 자전거 사업에서 발생한 적자가 상쇄,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했다.

참좋은레져, 연초부터 발권실적 증가

참좋은레져(094850)에 대해 연초부터 발권실적이 시장을 크게 웃돌고 있다. 참좋은레져의 1~2월 BSP(Billing settlement plan) 발권 실적이 44% 증가를 기록했다. 여행시장 전체 BSP 발권실적(23% 증가)을 웃돌았다고 전했다. 지난 3년간 여행부문 매출액 성장률이 발권실적 성장률 대비 평균 1.5배 이상 기록했다. 1분기 여행부문 매출액이 추정치 124억원을 초과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대형 여행사의 유럽지역 매출액 비중은 평균 약 20%인데 비해 참좋은여행은 40% 이상이라며 상반기 유럽지역 전년대비 성장률이 50%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3년 연속 역성장한 자전거 부문은 본사 임대수익만으로 흑자전환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2015년부터 자전거 부문 인원수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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