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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러닝, 베트남과 중국 사업 성장 동력에 주목

교육 전문기업 청담러닝(096240)의 베트남과 중국 사업 성장 동력(모멘텀)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청담러닝이 베트남 영어 학원 시장 1위에 올랐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로열티 수입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서다. 청담러닝의 베트남 지점이 57개고 원생도 약 2만5000명으로 로열티 수입을 안정적으로 늘릴 것이며 중·고등학생 대상 청담어학원이 진출하면 원생이 2배 이상 증가할 가능성도 있다. 지난해 9월 상해1호점을 낸 중국 시장에도 주목하라는 조언이다. 중국 교육업체 'Only Education'과의 협업이 계획보다 늦춰젔지만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하반기에 중국 시장 진출이 재개되면 주가는 최근 3년 새 가장 높았던 지난 2016년 수준을 빠르게 회복될 것이다. ------------------..

청담러닝, 회계 이슈 잠재운 1분기 실적

청담러닝(096240)에 대해 1분기 실적을 통해 회계 정책 변경에 따른 잡음을 잠재웠다. 1분기 영업이익은 56억원으로 전년보다 14.5% 증가했다. 이번 실적에서 점검해야 할 부분은 작년에 취소됐던 해외 매출액이 제대로 인식되는지 부실 자회사 관련 추가 상각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지 여부라고 진단했다. 별도 기준 작년 1분기 영업이익은 9억원인데 이 중 해외 수입이 약 12억원 포함됐다. 회계정책 변경으로 이번 1분기에 이연돼 인식된 해외 수입은 약 17억원이다. 새로운 회계 기준에 따른 별도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도 3억원 적자에서 올해는 10억원 흑자로 돌아선 셈이다. 국내 사업에서는 여전히 적자를 보고 있는데 이는 태블릿PC 감가상각비 부담이 지속된 탓이며 2분기부터는 내용연수 종료로 감가상각..

청담러닝, 부실 털고 해외 성장 집중

청담러닝(096240)이 자회사 관련 지분과 부실 채권 등을 전액 상각해 관련 손실을 모두 해소했다. 지난해 실적이 악화된 가운데 올해부터는 중국과 베트남 사업으로 실적이 증가할 전망이다. 정정공시를 통해 청담러닝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39억원에서 53억원으로 감소했다. 또 당기순이익은 27억원에서 171억원으로 적자로 전환했다. 실적 변동 사유는 외부 감사인의 보수적 인식 권고에 따라 해외 수입에 대한 인식 기준을 발생주의에서 현금주의로 변경했기 때문이다. 결국 지난해 해외 매출액 67억원 인식을 계약기간에 나눠 입금 시점을 계상하기로 변경했다. 또 자회사 관련 지분 및 부실 채권 등 장부에 잡혀있던 주요 투자자산 금액 152억원을 모두 상각했다. 그간 손상차손이 매년 발생해왔던 만큼 향후 관련 손실이..

청담러닝, 베트남 에이프릴 어학원 고성장에 실적 개선 전망

청담러닝(096240)이 베트남 에이프릴 어학원의 고성장에 힘입어 실적을 개선할 수 잇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6월 기준 6000명이었던 베트남 에이프릴 어학원의 수강생 수가 8500명까지 늘었다. 내년까지 성장세를 유지한다면 연간 로열티 수입이 45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방과 후 교실은 9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2년 내 100만명 유치 목표를 달성할 경우 연간 수입은 150억원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유아 대상인 아이가르텐도 수강생을 모집, 현재 2곳을 열었다. 기존 에이프릴 어학원 교실을 이용하기 때문에 따로 가맹점을 확보할 필요가 없다. 베트남에서의 인기를 통해 콘텐츠 경쟁력을 확인했고 방과 후 교실의 성공 가능성도 높아졌다. 베트남 이외 중국과 말레이시아에서도 스마트 러닝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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