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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트렉아이, 인공위성 시장 성장 기대감

쎄트렉아이(099320)가 전세계적인 인공위성 활용분야 확대로 성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쎄트렉아이는 국내 최초의 인공위성 ‘우리별 1호’를 발사한 카이스트(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출신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소형 인공위성’ 제조업체다. 인공위성 완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며 소형 인공위성 제조에 한해 세계 정상급의 기술력(해상도 및 가성비 등)을 확보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과 래퍼런스를 바탕으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UAE, 터키, 스페인 등 해외 국가기관으로 인공위성을 수출하고 있다. 우주산업은 인공위성, 우주선 등 우주 개발에 이용되는 기기 및 설비를 만드는 ‘우주기기제작산업’과 위성통신, 위성 방송, GPS 등 우주개발을 통해 창출되는 서비스인 ‘우주서비스산업’ 등으로 ..

쎄트렉아이, 신규 위성 출시 예정

쎄트렉아이(099320)에 대해 올해 하반기에 신규 위성이 출시된다. 하반기 신규 위성인 SpaceEye-X가 출시될 예정이며 제품 단가는 6000만 달러(기존 위성 3000만 달러) 수준이다.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올해 위성 부문 신규 수주액은 810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7%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영업이익률은 고수익성 신규 위성의 매출 가세로 전년 대비 3.9%포인트 개선된 14.9%로 추정했다. 정부 정찰 위성 모멘텀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국방부는 정찰위성 5기 발사 계획(2020년 1기, 2021년 2기, 2022년 2기)을 발표했다. 올해 2분기 입찰 공고 및 개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인데 위성 1기당 프로젝트 규모는 500억원으로 예상한다. 지난 1분기 매출액은 87억원으로 ..

쎄트렉아이, 위성카메라 사업 매출인식 본격화

쎄트렉아이(099320)에 대해 해외 수주가 계속되면서 국방부 사업 연기에 따른 국내 수주 공백을 메울 것이라며 향후 국방부 사업 재개 시 추가 모멘텀도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쎄트렉아이는 지난해 0.5m 초고해상도의 소형위성 개발을 완료해 625억원 규모의 위성카메라 해외 수주에 성공했다. 올해도 소형위성 추가 수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쎄트렉아이의 소형위성 단가는 대략 대형위성의 5분의 1 수준으로 가장 중요한 해상도에서 큰 차이가 없어 위성사업 예산에 제약이 많은 신흥국에서의 수요가 많다는 설명이다. 현재 동남아 지역에서 예상되는 소형위성 발주는 3~4개 규모로 적어도 1개 프로젝트에서 수주 가능성이 높다. 영상사업 역시 0.55m 해상도 위성인 아리랑 3A호가 추가되면서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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