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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지나친 저평가 상태

인터파크(108790)에 대해 지나친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상장 이후 지속된 주가 하락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수준에 근접했다. 인터파크가 33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대표 전자상거래 사업자라는 점을 감안하면 지나친 저평가다. 인터파크는 기업·개인간(B2C) 항공권 판매 시장의 국내 1위 사업자(2018년 점유율 35%)다. 공연 입장권 판매 시장에서도 75%를 점유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이를 기반으로 연내 항공권 숙박 렌터카 공연 등을 통합한 결제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이라 관심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최근 여행산업의 새로운 흐름은 각자의 개성과 취향에 맞춰 일정을 구성하는 자유여행이며 항공권 및 숙박권이 자유여행의 핵심 요소고, 인터파크는 여기에 차량 임대와 관광지 액티비티 이용권까..

인터파크, 경쟁력 강화로 중장기 성장성 필요

인터파크(108790)에 대해 투어와 ENT(엔터테인먼트&티켓) 부문은 꾸준히 이익을 내고 있지만 경쟁력 강화를 통해 중장기 성장성을 보여줘야 하며, 도서와 쇼핑 부문은 수익성 개선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인터파크의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306억원, 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8%, 91.8% 증가한 것으로 시장예상치에 부합한 수치다. 전사 거래액은 9705억원으로 ENT부문이 콘서트, 공연 등 ENT 부문의 판매 호조와 쇼핑, 도서 등의 거래액 회복 등으로 7.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NT 부문은 전년 동기 자체 제작 뮤지컬이 이익에 기여하지 못했고 연결 자회사 ‘인터파크씨어터’ 등의 실적 부진으로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바 있다. 분기 중 ..

인터파크, 1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2분기도 부진 전망

인터파크(10879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예상치를 하회했으며 2분기에도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인터파크INT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1262억원, 영업손실 25억원으로 적자전환하며 영업이익 기준 시장예상치 46억원을 대폭 밑돌았다. 도서는 송인서적 인수로 적자폭이 확대됐으며 ENT는 수익 인식 기준이 기존 정산일에서 공연일로 변경되며 이익이 급감했다고 분석했다. 복권 사업자 입찰비용(10억원), IT 관련 투자 증가, 정기 세무조사 등으로 인해 1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는 설명이다. 인터파크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1077억원, 영업손실 2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할 전망이다. 도서 부문은 1분기가 상대적 성수기였기에 적자폭이 확대되며 ENT는..

인터파크, 1분기 실적 기대치 밑돌 것

인터파크(108790)에 대해 올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다.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2.4% 감소한 36억원, 매출액은 11.5% 증가한 1387억원이며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투어사업부는 항공권 발권대행수수료 일부를 마케팅비로 활용해 수익성이 하락할 것이며 항공권 매출 비중은 줄고 패키지·국내숙박 부문이 성장하는 것은 긍정적이나, 시장경쟁 심화로 이익 성장폭이 둔화되고 있다. 도서사업부는 '송인서적' 인수 효과는 당장 나타나지는 않고, 올해 약 50억원의 적자가 예상된다. 쇼핑사업부도 외형은 성장하나 수익성 개선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또 로또사업자 선정 관련 비용이 1분기에 반영돼 시장 예상보다 낮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연부문도 ..

인터파크, 도서사업부 적자폭 축소 여부에 주가 달려

인터파크(108790)에 대해 올해 각 부서별 성장과 도서 사업부의 적자폭 축소를 지켜봐야 한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3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줄었고,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25.6% 감소했다. 이는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라고 지적했다. 투어사업부의 경우 4분기 전통적 비수기로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해 기대치에 못 미치는 실적을 냈다. 올해부터는 오프라인 채널 확대를 통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ENT(엔터테인먼트)사업부는 연말 성수기 효과로 60억원의 호실적 기록했고 올 상반기에는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티켓 판매 실적이 반영될 예정이며 '몬테크리스토', '팬텀' 등의 자체공연 라인업으로 올해 수익성 성장이 기대된다. 쇼핑사업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의미..

인터파크, 주가 회복세가 기대되는 시점

인터파크(108790) 대해 주가 회복세가 기대되는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4분기 예상 매출액은 152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0.8% 늘고 영업이익은 62억원으로 59.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는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이 예상된다. 투어사업부는 10월 황금연휴 효과에도 11월 거래절벽, 12월 온라인 여행박람회로 매출액 대비 수익성이 아쉬운 상황이다. ENT사업부는 2016년 4분기 호실적에는 못미치겠지만 평창동계올림픽 티켓 판매 관련 매출액과 수익은 상반기에 인식될 예정이라고 기대했다. 쇼핑사업부는 경쟁사 연말 프로모션으로 수익성 악화가 예상된다. 도서사업부는 부진한 기조가 지속되겠지만 지난해 10월 송인서적 인수로 올해부터는 물류비 절약 등 적자폭 축소가 기대된다. 최근 주가 하락은 과매..

인터파크, 올해 턴어라운드 진입 전망

인터파크(108790)가 올해 여행 업황 개선과 평창올림픽 티켓 판매 등을 통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는 2번의 긴 연휴로 여행 업황이 개선되고, 공연 사업을 영위하는 ENT 역시 마타하리와 레베카 등 2분기를 제외하면 매 분기 공연이 진행된다. 평창올림픽 티켓 판매도 3월부터 시작되고, 도서도 일부 적자 자회사를 정리하는 방향으로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투어 부문은 지난해 힘든 시기를 보냈다. 작년에 투어 부문은 14억원의 손실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체크인나우'의 TV 광고비 영향이 컸다. 하지만 올해는 투어 부문도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있다. 올해 인터파크는 트래픽 증가보다는 국내숙박·해외호텔·패키지 여행 등 고마진 사업부의 성장을 통한 수익성 개선에 중점을 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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