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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씨엔터, 3분기 적자 기록...'SF9' 팬덤 확장 기대

에프엔씨엔터(173940)에 대해 올 3분기에는 적자를 기록하겠지만, 앨범 판매 호조,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 등을 기반으로 추후 확장 가능성이 높은 팬덤이 긍정적인 흐름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3분기 에프엔씨엔터의 추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늘어난 212억원이며, 영업손실은 19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하겠다는 예상이다. 앨범 판매량은 아티스트 ‘SF9’의 경우 3분기에도 10만장 이상 팔리며 선전했지만, 아티스트 활동의 부족, 신인그룹 ‘피원하모니’의 데뷔에 따른 비용 증가로 인해 손실이 전망됐다. 2016년 데뷔한 보이그룹 ‘SF9’은 추후 확장 잠재력이 클 것으로 여겨졌다. 현재 SF9은 지난해 초동 앨범판매량을 미니 7집의 경우 2만7000장에서 올해 정규 1집 6만9000장..

에프엔씨엔터, 신인 그룹 데뷔 및 아티스트 활동 증가로 영업 정상화 기대

에프엔씨엔터(173940)가 내년 신인 그룹 데뷔 및 아티스트 활동 증가로 영업 정상화가 기대된다. 에프엔씨엔터에는 가수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 AOA, 배우 정해인과 이동건, 정우 등이 소속돼 있다. 에프엔씨엔터의 주가는 연초 대비 21% 올랐지만, 3대 연예기획사의 평균치(84%)에 비해 저조했다. 작년과 올해 소속 아티스트의 부정적 이슈 및 활동 공백 영향이 컸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내년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중국 현지에서 아이돌그룹이 준비 중이고 내년 초 10인조 걸그룹이 데뷔할 예정다. 여기에 지니픽처스, FNC스토리, 팬시티월드 등이 연결회사로 반영되며 콘텐츠 제작 등 전반적으로 사업을 재정비하고 있다. 특히 FNC스토리는 드라마·예능 제작 자회사로 향후 소속 배우 및 가수와 시너지 강화가 ..

에프엔씨엔터, 성장스토리 시작될 전망

에프엔씨엔터(173940)에 대해 성장스토리가 시작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에프엔씨엔터는 가수, 배우, 예능인의 매니지먼트와 드라마, 예능을 제작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사업부별 매출비율은 음악(음반, 공연, MD등) 31%, 매니지먼트 34%, 기타 35%다. 매니지먼트 매출의 아티스트별 비율은 가수 51%, 배우 22%, 예능인 27%다. 국가별 매출비율은 국내 60%, 일본 37%, 기타 3%다. 신인 걸그룹 '체리블렛'이 데뷔한 가운데 내년 중국 현지 아이돌 그룹이 데뷔할 예정이며 탄탄한 라인업을 감안하면 주가 상승여력이 높다고 진단했다. 실제 지난 20일 10인조 신인 걸그룹 체리블렛의 데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지난 21일부터 순차적으로 멤버를 공개했는데, 에프엔씨엔터에서는 2012년 ..

LG상사, 3분기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물류 마진회복이 관건

LG상사(173940)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했고 물류 마진회복이 관건이다. LG상사의 3분기 매출액은 2.6조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2.3% 감소했다. 물류부문은 전년대비 두 자리 수 외형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영업이익은 470억원으로 전년 대비 27.7% 감소하며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기저효과인 오만 8 광구의 원유선적 지연을 감안하면 석탄의 실적부진이 전년 대비 감익의 원인으로 추정됐다. 인프라부문은 프로젝트 수익감소 영향으로 부진했다. 물류부문의 영업이익률은 2.1%로 둔화됐지만 두 자리 수 외형성장을 감안하면 견조한 실적이라는 평가다. 신규물량 확대를 위한 일시적 수익성 감소로 판단되며 4분기 성수기에는 다시금 이익률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달 호주 뉴캐슬 발전용..

에프엔씨엔터, 정해인 효과에 연일 급등세

에프엔씨엔터(173940)가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소속 배우 정해인(30·사진)의 활약에 힘입어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코스닥시장에서 에프엔씨엔터는 2050원(18.72%) 오른 1만3000원에 마감했다. 전날에는 29.59% 급등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에프엔씨엔터는 아이돌 가수 씨앤블루와 FT아일랜드가 속해 있는 대형 연예기획사다. 지난해 매출 1167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올렸다. 씨앤블루와 FT아일랜드가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7%에 달한다. 에프엔씨엔터는 지난달 씨앤블루 리더 정용화의 갑작스러운 군 입대라는 악재를 겪었다. 정용화는 앞서 경희대 대학원에 특혜 입학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결국 조기 입대를 택했다. 정용화의 예상치 못한 입대로 에프엔씨엔터는 콘서트..

에프엔씨엔터, 정해인 최대 200억 영업이익 기여 가능

에프엔씨엔터(173940)에 대해 에프엔씨애드컬쳐(063440) 연결 제외와 정용화 군입대로 올해 영업적자를 기록하겠지만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주연 정해인의 중국 진출이 성과를 낸다면 연간 최대 200억원 영업이익 기여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작년 연결 반영된 FNC애드컬쳐의 실적이 5월부터 제외되는데 이 중 약 40억원 매출을 기록한 예능은 FNC엔터로 사업부가 이관될 가능성이 높다. 정용화의 예상치 못한 군입대로 씨앤블루 콘서트 실적 감익과 상반기 콘서트 대관 취소에 따른 위약금 이슈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FNC애드컬쳐의 실적 제외, 정용화 군입대 등 영향을 감안하면 올해 예상 매출액은 600억원, 영업손실 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하지만 기대할만한 요소는 최..

에프엔씨엔터, 올 상반기 중국 진출 가시화 전망

에프엔씨엔터(173940)테인먼트에 대해 올해 상반기 중국 기업 쑤닝사와의 파트너쉽을 통한 중국 진출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프엔씨엔터에는 국내 정상급 가수와 코미디언, 배우를 보유하는 국내 3위 엔터테인먼트 업체라며 콘서트와 광고 매니지먼트 뿐 아니라 드라마, 예능프로그램까지 제작하며 매출 다각화를 노력중이다. 올해에는 MC와 배우 영입을 통한 출연료 매출, 광고계 블루칩으로 부상한 가수 AOA의 광고 매출을 통해 의미있는 성장을 할 것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중국 진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질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지난해 11월 중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민영기업 쑤닝그룹의 계열사인 쑤닝 유니버셜 미디어로 부터 336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현재 쑤닝사는 에프엔씨엔터의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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