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196170)에 대해 고유 제형 특허를 지닌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가 국내에서 임상 1상을 완료한 만큼 특허가 강화됐고, 기술 경쟁력이 입증됐다고 평가했다. 알테오젠은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인 ALT-19의 국내 임상 1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wAMD) 환자 2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아일리아’와 ‘ALT-19’ 투약군 모두 약물 관련 이상반응이 없었으며, 유사한 개선 효과를 보여줬다. 알테오젠은 이번 임상을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아일리아)과 유사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해 조만간 글로벌 임상 3상을 통해 동등성을 입증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같은 알테오젠의 기술력은 곧 타 업체들에게는 진입 장벽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알테오젠은 선제적으로 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