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96170 17

알테오젠, SC제형 변환기술 본계약 임박

알테오젠(196170)이 제약·바이오 업종에서 현실적인 투자대안이 될 수 있다. 정맥주사(IV)를 피하주사(SC) 제형으로 변환하는 알테오젠 기술의 사업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반면 업종 투자심리 악화로 지난 3개월간 주가는 약 40% 하락했기에 관심이 다시 필요한 시점이다. 알테오젠은 지난 5월 SC제형 변환기술(ALT-B4)의 기술이전을 위해 세계 10대 제약사 중 한 곳과 라이선스 옵션계약을 체결했다. 알테오젠은 이 회사에 6개월간 ATL-B4 시제품과 관련 정보를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대가로 100만달러를 받는다. 이 기간 다국적 제약사는 기술을 자사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한 뒤 사전에 합의한 계약 조건에 따라 본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6개월 이내로, 회사는 오는 10월말 본계약을 ..

알테오젠, R&D 모멘텀 여전히 긍정적

알테오젠(196170)에 대해 연구개발(R&D) 모멘텀은 여전히 긍정적이다. 업종 투자 심리 악화와 수급 이슈로 주가가 급락했으나 R&D 모멘텀은 유효하다. 하반기 내 ADC 치료제 임상 1상 완료, Eylea 바이오시밀러 임상 1상 개시 등 기존 파이프라인 임상 진전 기대되며, 글로벌 제약사와 라이선스 옵션 계약 체결한 Hybrozyme 플랫폼의 본계약 체결 가능성 높기 때문이다. 특히 Hybrozyme은 Halozyme의 사례에서 보듯 추가 기술이전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본계약 체결 시 일회성 주가 이벤트로 반영되기보다는 장기적인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지난 5월 글로벌 제약사와 라이선스 옵션 계약 체결한 제형 변경 플랫폼 Hybrozyme의 실사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

알테오젠, 국제학회서 유방암 ADC 치료제 개발 현황 발표

알테오젠(196170)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PEGS-Boston 2019'(단백질 항체 엔지니어링 서밋)에서, 유방암·위암 ADC(항체약물접합) 치료제(ALT-P7)의 개발에 대해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PEGS-Boston은 바이오 의약품 개발 전반에 대한 주제를 다루고 논의하는 학회란 설명이다. 이번 학회에서는 2600여명이 참가해 다양한 교류를 했다. ADC 유방암 치료제는 로슈의 캐사일라가 2017년 기준으로 약 1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내년에는 약 7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알테오젠을 포함해 글로벌 제약사인 애브비 앱제노믹스 다이이치산쿄 에이디시테라퓨틱스 등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다이이치산쿄의 DS-8201은 임상 2·3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아스트라제네카에 선급금 1..

알테오젠, 세계 2번째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개발

알테오젠(196170)이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재조합단백질을 세계 두 번째로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알테오젠이 개발한 원천기술은 정맥주사용 항체 의약품을 피하주사용 의약품으로 대체할 수 있으며, 단백질 공학 기술을 이용해 열 안정성을 증가시키고 단백질의 안정성을 높인 새로운 기술이다. 현재 미국 할로자임사가 세계 최초 개발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시장을 독점하고 있으며, 이 기술에 대한 로열티 수입만 매년 약 3500억원에 달한다. 알테오젠은 이번에 개발한 원천기술을 사용해 피하주사용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다른 정맥주사용 항체 및 바이오의약품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국가에 특허를 진행할 예정이다. ---------------------------------..

알테오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성공확률 높아질 것

알테오젠(196170)에 대해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Eylea) 바이오시밀러의 임상 진입시 성공확률이 15%에서 50%로 높아질 것이라며 파이프라인 가치도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알테오젠이 전환우선주 109만주를 발행해 320억원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이중 200억원은 시설자금, 120억원은 R&D 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현재 알테오젠의 대표적 파이프라인은 4개이며 이중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Eylea) 바이오시밀러와 유방암 항체·약물 접합(ADC) 치료제(ALT-P7)가 기대주로 꼽힌다. 지난해 매출 63억 달러를 기록한 습성노인성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Eylea)의 물질특허가 오는 2022년, 제형특허는 2027년에 만료된다. 알테오젠은 고유의 제법·제형 특허를 보유해 물질특허 만료 ..

알테오젠, 320억 투자금 확보...4개 신약 파이프라인 기대

알테오젠(196170)에 대해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Eylea) 바이오시밀러의 임상 성공확률이 50%로 상향됐고 유방암 항체·약물 접합(ADC) 치료제의 확장성이 기대된다. 알테오젠이 전환우선주 109만주를 발행해 320억원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이중 200억원은 시설자금, 120억원은 R&D 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현재 알테오젠의 대표적 파이프라인은 4개이며 이중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Eylea) 바이오시밀러와 유방암 항체·약물 접합(ADC) 치료제(ALT-P7)가 기대주로 꼽힌다. 지난해 매출 63억 달러를 기록한 습성노인성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Eylea)의 물질특허가 오는 2022년, 제형특허는 2027년에 만료된다. 알테오젠은 고유의 제법·제형 특허를 보유해 물질특허 만료 후 최..

알테오젠, 네덜란드 업체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공급계약

알테오젠(196170)은 네덜란드의 전문의약품 연구/개발 제약사 LinXis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ALT-02)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동사는 허셉틴 기반 ADC 신약개발을 위한 전임상, 임상1~3상 및 글로벌 제품 생산에 사용될 허셉틴을 공급할 예정이며, LinXis사는 유방암 치료 ADC를 통해 향후 라이센싱 아웃 및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