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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 중국에 블루아카이브 출시...역대 최고 실적 가능성

넥슨게임즈(225570)에 대해 3분기 중국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블루아카이브의 성적이 스마일게이트의 에픽세븐을대부분 지표에서 압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 넥슨게임즈 실적은 매출액 434억원, 영업이익 16억원을 전망한다. 각각 전분기 대비 16.6%, 87.2% 빠진 수치며 5월 얼리엑세스로 출시된 베일드 엑스퍼트가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함에 따라 PC매출에 기여하는 부분이 극히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또 1분기 2주년 업데이트에 따른 전성기를 맞이했던 블루아카이브가, 2분기에는 별다른 이벤트가 없어 안정화됐고 히트2(국내)가 완전히 하향 안정화에 접어듦에 따라 6월 매출은 연중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서브컬쳐 게임 특성상 주요 픽업기간 매출이 급상승하고, 비수기에는 빠지는 경향..

넥슨게임즈, 中 시장 블루아카이브 흥행 예상

넥슨게임즈(225570)에 대해 중국 시장에서 블루아카이브의 흥행이 예상된다. 블루아카이브는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하지 않았는데도 한 달 만에 중국에서 190만명의 사전 예약자를 모았다. 중국 진출을 통해 블루 아카이브는 글로벌 톱 지식재산권(IP)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브컬쳐는 애니메이션, 영화 등 여러 채널로 확장될 수 있고,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쉽다는 특징이 있다. 블루아카이브가 중국에 출시된 후 1년간 일평균 14억원의 매출액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출시 예상일은 내년 1분기에서 올해 4분기로 조정했다. 과거 중국서 500만명의 사전예약자를 모은 프리코네는 초창기 20억원의 일 평균 매출을 기록했다. 넥슨게임즈의 1분기 영업이익은 1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매출은 ..

넷게임즈, 기존 게임 안정적 매출과 신작 통해 높은 이익 성장 기대

넷게임즈(225570)에 대해 기존 게임의 안정적인 매출과 더불어 신작 출시를 통해 높은 이익 성장 구간에 진입을 예상했다. 올해 넷게임즈의 매출액은 1346억원, 영업이익은 68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51%, 13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게임 V4의 안정적인 성장과 신작 ‘블루아카이브’, ‘히트MMORPG’의 출시가 예정돼 있다. 전문 개발사로 고정비를 커버하고 있어 높은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게임인 V4는 지난 2019년 11월 출시 이후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7위를 기록하면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회사는 V4 원게임으로 지난해 영업이익 294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올해도 꾸준한 성과를 내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신작은 ‘블루아카이브’..

넷게임즈, 넥슨과 글로벌 시장 진출 기대

넷게임즈(225570)에 대해 모회사인 넥슨과 함께 글로벌 게임시장 진출이 기대된다. 넷게임즈는 2015년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500만을 기록한 ‘HIT’를 선보이고, 2017년 ‘오버히트’를 연달아 성공시킨 개발사로 2018년 5월 넥슨에 인수돼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V4’를 출시하며 현재에도 국내 매출 순위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V4는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코리아가 퍼블리싱을 진행했다. 지난 2일 기준으로 국내 구글플레이에서 현재도 매출 순위 7위에 랭크도며 안정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V4의 성공적인 출시로 지난해 4분기부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올해 1분기에도 매출액 197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V4의..

넷게임즈, 신작의 성광가 필요한 시점

넷게임즈(225570)에 대해 2019년 신작의 성과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HIT와 오버히트를 성공시킨 게임 개발사며 지난 6월에는 기존 2대 주주였던 넥슨코리아가 지분 30%를 추가적으로 인수하면서 동사 지분 47.66%를 확보, 바른손이앤에이를 누르고 1대주주로 올라섰다. 지난해 12월 오버히트 출시 이후 신작이 없었던 넷게임즈는 지난 11월 넥슨의 지스타 프리뷰를 통해 기존 ‘멀티히트’로 알려진 신작 ‘프로젝트V4’를 공개했다. 기존의 히트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와 멀티히어로 RPG를 출시할 예정이다. 2017년 11월 한국, 2018년 5월 일본에서 출시한 오버히트의 매출 순위가 초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떨어지면서 동사 전사 매출이 감소세를..

넷게임즈, 오버히트 일본서 초기 성과

넷게임즈(225570)가 개발하고, 넥슨이 퍼블리싱하는 오버히트(RPG, 역할수행게임)가 지난달 29일 일본 출시 이후 양호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6월 3일 현재 앱스토어 매출 순위가 애플 17위, 구글 24위를 기록했다. 다운로드 순위도 출시 이후 최고 애플 1위, 안드로이드 2위에 올랐다. 일본 내 20위권을 상회할 경우 일매출 2억원 이상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며 이를 감안했을 때 2분기 이후 실적은 다시 성장하는 모습이 기대된다. 넷게임즈의 2018년 매출액은 603억원, 영업이익 267억원, 당기순이익 229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전작인 HIT가 일본에서 양호한 성과를 거뒀고, 지난해 11월 한국 시장에서도 초기 매출이 양호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일본 앱스토어에서 현재의 매출 순위를 유지..

넷게임즈, 넥슨 지분 인수 소식에 신고가

넷게임즈(225570)가 넥슨의 지분 인수 소식에 29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넷게임즈는 전일보다 3.87%(700원) 오른 1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는 2만2,6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전날 넷게임즈는 최대주주가 ‘바른손(018700)이앤이 외 2인’에서 ‘넥슨코리아’로 변경된다고 전날 공시했다. 국내 1위 게임사인 넥슨은 넷게임즈의 지분 18.31%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1,450억원에 30%의 지분을 추가 인수해 지분율 48.31%의 최대주주가 된다. 넷게임즈를 보유하고 있던 바른손이앤에이(035620)와 바른손도 상승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전일보다 6.57% 오른 1,785원에 거래를 마쳤다. 바른손 역시 2.78% 오른 3,325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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