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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신사업 추진 계획...그룹과 시너지 기대감

LS전선아시아(229640)가 전날 발표한 신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고도화로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LS전선아시아는 전날인 27일,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 신사업 진출에 맞춰 사명을 ‘LS에코에너지’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LS전선아시아는 오는 12월 1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관변경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기존 전력, 통신 케이블 중심의 사업을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등으로 확대하면서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설명했다. LS전선아시아가 추진 예정인 희토류 산화물 사업은 해외에서 정제를 마친 네오디뮴 등을 영구자석 업체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영구자석은 전기차 모터에 필수적이며 로봇 및 풍력발전기 등에도 사용된다. 네오디뮴은 90% 이상..

LS전선아시아, 베트남 시장 규목 확대...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

LS전선아시아(229640)에 대해 베트남 시장 규모 확대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다. LS전선아시아의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9% 성장한 9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한 1943억원이었다. 3분기 실적은 전기동(고품질 구리)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다. 배전 프로젝트, 통신선 등 고부가 제품의 매출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베트남 정부가 전기·통신 케이블 지중화(매립) 작업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LS전선아시아는 이 사업의 혜택을 받아 지속해서 매출을 높여갈 것이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에서 초고압 케이블을 생산하는 유일한 업체며 향후 베트남의 신재생 에너지 확대에 따른 혜택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통신선 최대 수..

LS전선아시아, 동 가격 급등...전력 케이블 제품 위주 실적 개선 전망

LS전선아시아(229640)에 대해 최근 동 가격 급등으로 전력 케이블 제품 위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코로나19로 지연된 베트남 프로젝트 수주 역시 재개됨에 따라 수익성이 빠르게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다. 동 가격 상승 및 수주 증가세에 따라 상반기 우호적인 영업 환경이 전망된다. 동 가격은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와 함께 연초 대비 15% 이상 급등하면서 톤당 8900달러에 도달했다. 전력 케이블 위주의 실적 개선이 가속화 되고, 코로나19로 인해 지연됐던 프로젝트들의 수주가 재개됨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기존의 단기성 저가 수주가 줄어들고, 고부가 전력선 프로젝트 수주가 증가함에 따라 1분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6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다. 작년 코로나 영향으로 주춤했지만 올해 ..

LS전선아시아, 베트남 건설 및 인프라 투자 확대 수혜

LS전선아시아(229640)에 대해 베트남의 건설, 인프라 투자 확대로 1위 전력·통신선 업체인 LS전선아시아에 수혜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LS전선아시아의 투자 포인트는 베트남의 도시화, 산업화 추세 속에 건설과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다. 2000년 22% 수준에 불과했던 베트남의 도시화율은 2025년에 50%를 넘어설 전망이다. 대규모 도시 인프라 설계 등 스마트시티 구축이 진행될 예정이며 2030년까지 필요한 전력 에너지 투자금액만 1500억달러에 달한다. 미국과 중국 갈등을 계기로 세계적 기업들이 제조 기반을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옮기려는 기조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중 고압(MV, HV) 전력선, 부스닥트, 광케이블 등 공부가 사업 위주로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어 수익..

LS전선아시아, 베트남 도시화 최대 수혜주

베트남시장 내 전력케이블 생산 기업인 LS전선아시아(229640)가 현지 도시화 최대 수혜주로 부각될 전망이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전력케이블 시장 1위 기업이며, 앞으로 베트남이 석유, 전력, 통신 광산 등 인프라투자 중심의 경제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하노이, 호치민 위주의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베트남은 도시화율 35%수준으로 추정되며 이는 일본(91%), 한국(83.2%), 글로벌 (52%)수준보다 현저히 낮은 상황이다. 이에 하노이 근처 하이퐁과 호치민에 생산기지를 보유한 LS전선아시아의 물류비 절감, 시장 점유율 1위 선점 등을 통한 중장기 수혜가 예상된다. LS전선아시아는 안정적인 현금창출능력(cash flow) 및 재무건전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배당도 가능한 경기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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