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스탁

* 뉴욕증시, 3월24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트럼프케어 철회 속 혼조 마감... 다우 20,596.72(-0.29%), 나스닥 5,828.74(+0.19%), S&P500 2,343.98(-0.08%), 필라델피아반도체 1,004.35(+0.75%) * 국제유가, 3월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사우디 美원유수출 감소에 소폭 상승...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27달러(+0.57%) 상승한 47.97달러 * 유럽증시, 영국(-0.05%), 독일(+0.20%), 프랑스(-0.24%) * 4차산업 혁명 한국 승부처는 '빅데이터'... IoT·AI(인공지능)도 빅데이터가 기반, 규제 풀되 범죄악용땐 엄벌 * 민주 집권땐 '햇볕리턴'...

베트남 국영기업 경제국 소속 타이선그룹과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한 이에스브이(223310)가 강세다. 공급계약을 통한 실적 개선뿐만 아니라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을 중심으로 6조원 규모 시장으로 추정하는 스마트 LED 가로등·보안등 사업에 진출할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전날 가격 제한폭까지 상승한 뒤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베트남 타이선 그룹과 3년간 5000억원 규모의 가로등과 보안등 사업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광다이오드(LED)에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와이파이 기능을 포함한 신제품을 공급한다. 이에스브이는 베트남 호치민 코트라(KOTRA),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산하 한국기술벤처재단, 한국기술벤처재단(KTVF) 등을 비..

쏠리드가 5세대(5G) 이동통신 구축확대에 따른 4차 산업혁명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를 보였다. 현재 한국을 비롯한 미국, 일본 등이 5G 서비스 시기를 앞당기려는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다. 황창규 KT 회장 역시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7(MWC 2017) 현장에서 “지금 전 세계가 4차 산업혁명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결국 5G에 기반한 통신망이 백본으로 깔려야 많은 것들이 현실적으로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며 5G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쏠리드는 중계기 전문업체로서, 기지국 범위 내 안테나 신호를 분산시키는 빌딩·지하철 내 커버리지 강화장치인 분산안테나장치(DAS)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 이에스브이(223310) ] 무상증자 권리락 및 4차 산업 수혜 기대감에 상한가 [ 미동앤씨네마(161570) ] 자율주행차 확산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 등으로 상한가 [ 인콘(083640) ]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 최대주주 사실 부각에 상한가

[ 파인디앤씨(049120) ] 4차 산업혁명 육성 기대감에 상한가 [ 웹스(196700) ] 4대강 복원사업 기대감에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상한가 [ 누리플랜(069140) ] 4대강 복원사업 기대감에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상한가 [ SBI인베스트먼트(019550) ] 4차 산업혁명 육성 기대감에 상한가 [ 이화공영(001840) ] 4대강 복원사업 기대감에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상한가

SK텔레콤(017670)은 배당 매력이 높고 장기적인 성장 방향이 뚜렷하다. 국내외 정세 불확실성에 따른 전통적인 경기 방어주로서의 매력이 있다. 5세대(5G) 이동통신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로서 통신업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SK텔레콤의 주가 역시 상승세다. 신임 최고경영자(CEO) 부임 이후 정책적 방향성의 변화 가능성에 주목했다. 지난해 365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SK플래닛의 적자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CEO 교체에 따른 경영전략 변화 뿐만 아니라 최근 모바일 커머스 시장의 분위기 변화와도 관련있다. 올해 1분기 실적은 안정적이라고 봤다.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4조3299억원으로 2.4% 늘지만 영업이익은 3976억원으로 1.1% 줄 것으로 예상했다. 신규 주파수 배정..

어보브반도체(102120)가 4차 산업혁명으로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로봇, 자율주행, 증강현실, 빅데이터 등의 기술혁신에 의한 변혁이라고 지칭한다. IT 시장조사 기관 가트너는 글로벌 사물인터넷(IoT) 지출이 지난해 1조4000억달러에서 2020년 2조9000억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연평균 20.6%씩 성장하는 셈이다. 정보통신기술(ICT) 제품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며 인공지능이 인터넷으로 사물을 콘트롤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어보브반도체는 IoT 서비스에 적합한 비콘 칩을 개발해 연내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