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J렌터카 12

SK네트웍스, 렌탈사업 고도화와 AJ렌터카 인수효과...4분기 호실적 전망

SK네트웍스(001740)가 렌탈사업 고도화와 AJ렌터가 인수효과 등으로 4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SK네트웍스의 4분기 예상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8.5% 늘어난 3조685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3% 증가한 442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렌탈사업 중심의 비즈니스 고도화와 AJ렌터가 인수효과, 점유율 확대에 따른 외형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SK네트웍스의 현재 주가 수준은 주가순자산비율(PBR) 0.5배로 실적 상승 동력이 뒷받침되면 오를 가능성이 높다. 실적 개선 추세가 내년부터 본격화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가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

AJ렌터카, SK그룹 피인수로 이익 개선 전망

AJ렌터카(068400)에 대해 SK그룹으로 편입되면서 최대 110억원 수준의 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AJ렌터카의 피인수에 따라 내년 당장 구조적인 개선이 가능한 이익은 70억~110억원 수준에 달할 것이며 차량의 대량구매를 통한 구매비용 감소, 신용등급 상향에 따른 조달비용 감소, 카 셰어링 사업 확대에 따른 렌터가 사용연한 증가 수익성 개선 등이 기대된다. 특히 SK그룹의 신 모빌리티 사업이 향후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을 최종 목표로 진행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AJ렌터카가 그룹사의 신 사업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맡게될 것이란 점에서다. SK그룹의 신규 미래 성장동력인 모빌리티 사업의 기초토대는 AJ렌터카와 SK네트웍스의 렌터카 사업이며 반도체와 통신이 모빌리티 사업의 소프트웨어라면 차량과..

SK네트웍스, AJ렌터카 인수 모두 윈-윈

SK네트웍스(001740)가 AJ렌터카(068400) 인수에 따른 재무 부담은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렌터카 사업 경쟁력 강화를 감안하면 신용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크지 않다는 평가가 나왔다. AJ렌터카도 SK그룹에 편입되면서 유사 시 지원가능성이 높아지고 현재 최대주주인 AJ네트웍스(095570) 역시 지분 매각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될 전망이다. SK네트웍스의 AJ렌터카 인수는 대규모 자금 소요, 연결기준 차입금 증가 등 재무안정성 측면에서 부담 요인이지만 렌터카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이익창출력의 제고 가능성을 감안하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SK네트웍스 앞서 21일 AJ렌터카의 지분 42.24% 취득을 결정한 바 있다. 인수가액은 약 3000억원이고 취득 예정일자는 오는 1..

SK네트웍스, 외형확대에서 수익성 강화로 전환

SK네트웍스(001740)에 대해 향후 렌터카 시장 전략이 외형확대에서 수익성 강화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SK네트웍스는 지난 21일 이사회를 통해 AJ렌터카 지분 42.24%를 3000억원(주당 3만2000원)에 인수하는 안건을 결의했고 연말까지 인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로 2위 SK네트웍스와 1위 KT렌탈과의 렌터카 보유대수는 2만대 수준까지 격차가 대폭 축소됐으며 시장 점유율은 24.3%(KT렌탈)와 21.9%의 양강구도로 개편됐다. SK네트웍스의 고객은 개인과 장기 중심인 반면 AJ렌터카는 법인과 단기로 합병 시너지가 가능하다. 중고차 매각에 관한 운영경험 활용 측면에서 질적 개선이 기대된다. 인수에 따른 이익기여뿐만 아니라 시장구도 개편과 체질개선에도 주목해야 한다. 올 3분기 실..

AJ렌터카(068400)

국내 렌터카시장에서 2위를 달리고 있는 AJ렌터카(068400)가 최근 주가 하락세에서 벗어나 반등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렌터카시장이 과열 경쟁으로 수익성이 악화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AJ렌터카의 최근 주가 하락폭이 지나치게 컸다는 게 시장의 대체적 평가다. 무엇보다 국내 렌터카시장이 선두권 업체들의 과점체제로 재편돼야 AJ렌터카의 진정한 '부활' 성공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AJ렌터카는 2014년 9월 고점(1만8200원) 대비 55%나 하락했다. 현재 주가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8배다. 상장돼 있는 렌터카업체가 없기 때문에 직접 비교는 안 되지만 렌터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SK네트웍스의 PBR는 0.74배다. 그동안 AJ렌터카의 실적은 성장과 정체를 반복해왔다. 2008..

기본적분석 2017.02.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