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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O 6

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 이후에도 모멘텀 풍부...주가 상승 여력 크다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에 대해 모멘텀이 풍부해 상장 이후에도 주가 상승여력이 클 것이라고 판단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8년 SK케미칼의 백신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된 회사다. 백신 유통 및 판매, 위탁생산(CMO)·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및 노바백스와 코로나19 백신 CMO·CDMO 계약을 체결했고, 노바백스 백신의 국내 공급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글로벌 평균 단가 및 수익 구조 등을 고려한 CMO·CDMO 사업의 실적은 올해 4969억원, 내년 7395억원으로 예상된다. 현재 백신 공급 부족이 심한 상황에서 여유 생산능력을 이용한 추가 CMO 계약 수주 가능성도 존재한다. 자체 코로나..

바이넥스, CMO 수요 증가에 따라 바이오 사업 고성장 지속

바이넥스에 대해 CMO(위탁생산) 수요 증가에 따라 바이오 사업 고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바이넥스가 지난 9월 28일 전환사채 380억원, 교환사채 120억원, 총 5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공시했다. 생산시설 확충이 목적으로 시설투자에 375억원, 운영자금으로 125억원을 활용할 예정이다. 이는 글로벌 바이오 CMO 생산 수요 증가에 대한 선제적 조치라고 판단했다. 전략적 투자자로 광동제약, 제넥신, 에이비엘바이오 등 기업이 포함됐다. 가동률 상승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로 바이넥스의 바이오 사업이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3분기 매출액은 330억원, 영업이익은 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101.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 바이넥스의 올해..

SK케미칼,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SK케미칼(28513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다. 코로나 백신 개발 경쟁에서 가장 앞선 아스트라제네카와 AZD1222에 대한 글로벌 CMO(의약품 위탁생산) 계약 체결로 코로나19 백신 CMO 가치 1조 3000억원과 사노피와 공동 임상 중인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가치를 5997억원으로 상향 적용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 AZD1222는 '재조합바이러스벡터'라는 신개념 백신으로 SK케미칼의 세포배양 설비에서 생산하기에 적합하다. 코로나 백신 수요 증가로 추가 CMO 계약도 기대된다. 2분기 연결 매출액 2928억원, 영업이익 257억원을 추정한다. 코로나 방역 신규 수요로 코폴리에스터의 호실적도 전망된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실적 고성장 기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의 실적 고성장이 기대된다. 전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94% 증가한 3077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811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올해 주가가 70% 급등한 데에 따른 부담 있다. 하지만 바이오의약품 CMO(위탁생산) 업황 호조가 계속되는 가운데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수혜와 가동률 상승에 따라 향후 3년 평균 영업이익 성장률 37%의 고성장이 기대된다. 경쟁사 론자의 주가가 지난 1년간 70% 내외 상승했으나 올해 EPS(주당 순이익) 전망치는 4% 내외 하향했다. 반면 동기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60% 내외 상승하며 올해 순이익 컨센서스도 39% 상향했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40% 이상의 수주총액 증가가 예상된다. 단일 수..

동구바이오제약, 특화된 기술력 바탕으로 CMO 사업 고성장 기대

동구바이오제약(006620)에 대해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CMO사업의 고성장이 기대된다. 올해 매출성장과 수익성 회복 모두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1983년 6월에 설립돼 2018년 2월에 코스닥 상장한 매출 1000억원대의 중소제약사며 피부과, 비뇨기과를 중심으로 영업 중이며 'First Generic'을 개발해 9개월간 독점판매로 시장선점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연질캡슐과 불용성의약품의 가용성화 등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CMO매출(치매치료제 중심으로 성장 중)이 늘고 있으며, 계열사를 통한 신약개발로 리스크를 최소화. 향후 공동개발 등 사업협력으로 파이프라인 확대 전략 구현이 기대된다는 관측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의 2019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21..

바이넥스, 올해도 성장이어질 전망

바이넥스(053030)에 대해 올해도 매출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 전망했다. 지난 4분기 별도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04억원과 2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3.3%와 63.6% 증가했다. 합성의약품 제네릭 사업과 바이오시밀러 위탁생산(CMO) 사업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추정치를 웃돌았다. 2016년 매출 성장 요인으로는 일본 니찌이꼬로부터 개량신약 도입, 레미케이드 시밀러(GS071)의 일본 허가(3분기 예상)에 따른 CMO 공급 확대 등을 꼽았다. 바이넥스에서 전량 생산하는 에이프로젠의 레미케이드 시밀러는 일본에 이어 미국까지 진출할 계획으로, 내년부터 바이오 부문의 급격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또 앞으로 오송 공장의 5000L 바이오리액터를 가동할 CMO 계약 체결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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