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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전해질 8

천보, 올해 말부터 주가 반등...판매량 증가

천보(278280)에 대해 올해 말에서 내년 초 주가 반등폭 가파를 것이다. 지난 5월과 6월에 발생했던 설비 관련 사고로 인해 새만금 신공장의 가동 가능 시점은 4분기로 기존 예상 대비 약 2개분기 지연됐다. 3분기 천보의 주가 하락은 악화된 실적에 대한 우려 때문도 있지만 신공법을 적용한 신제품의 품질과 이익률, 더 나아가 고객사들의 주문 취소 가능성까지 리스크로 반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천보가 양산 중인 LiFSI(F 전해질)은 테슬라를 비롯한 LG에너지솔루션 및 이차전지 셀 업체들의 적용 확대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또 LiFSI는 매년 수백톤을 판매해온 것으로 추정되는데, 새만금 신공장 양산 가동으로 2024년 판매량은 3~4000톤 수준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며 2024년 L..

천보, LFP 배터리 확대 최대 수혜 기업

천보(278280)에 대해 LFP 배터리 확대 최대 수혜 기업이 될 것으로 진단했다. 지난해 증설 모멘텀이 거의 없었고, IRA 수혜 소재도 아니기 때문에 주가가 소외 받아왔으나 올해 1만2330톤 추가 양산이 시작되며 시장점유율 확대 전략을 통해 유럽, 중국 중심 성장이 기대된다. 밸류에이션과 수익성, 증설 모멘텀 측면에서 투자 매력도가 높은 소재 기업이라는 판단이다. 천보는 테슬라가 주목하는 LFP 배터리 대표 수혜 기업이다. 테슬라는 드라이브 유닛 및 SiC 사용 감소 관련 LFP, 삼원계 등 모든 배터리 화합물과의 호환을 중시하는데 특히 저가 배터리로 LFP 양극재를 주목하고 있다. 따라서 차세대 차량 제조에 적용되는 양극재는 LFP, 삼원계 모두를 활용하되 배터리 원가를 낮출 수 있는 양극재에 ..

천보, 공격적인 증성로 꾸준한 실적 성장 전망

천보(278280)에 대해 타이트한 업황과 공격적인 증설로 매년 꾸준한 실적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2022년 1분기 매출액은 872억원, 영업이익은 169억원을 전망한다. 부문별 매출액은 2차전지 소재 654억원, 전자소재 169억원으로 2차전지 소재(전해질) 부문이 전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상반기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도 전장화 비중이 낮은 중국 전기차(EV) 시장의 상대적 강세가 예상됨에 따라 중국향 매출 비중이 높은 P전해질(67%)과 F전해질(54%)의 견조한 실적이 전망된다. P전해질 매출액 345억원, F전해질 124억원이 예상된다. 천보는 꾸준한 실적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2년 매출액은 3781억원, 영업이익은 721억원을 예상한다. 2022년 전반 타이트한 전..

천보, 이런 증설은 첨본다

천보(278280)에 대해 차세대 이차전지 전해질 LiFSI(F전해질) 증설에 따른 구조적 성장이 기대된다. 천보는 자회사 천보BLS를 통해 새만금산업단지 약 5만1800평 부지에 오는 2026년까지 모두 5125억원 이상을 투자해 LiFSI 제조설비를 구축한다고 밝힌 바 있다. 투자가 완료되면 천보의 LiFSI 생산능력은 연간 2만톤에 달하게 된다. 천보는 글로벌 리튬염 과점 업체로 고객사들의 사용량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주 대규모 F전해질 증설을 발표했다.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어 증설을 앞당길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전해액은 LiPF6(P전해질)을 기본으로 F전해질을 1~10% 가량 첨가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향후 F전해질 비중이 최대 100%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

천보, 1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하반기 증설 효과 본격화

천보(278280)에 대해 1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은 물론이고 하반기 증설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다. 2021년 1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462억원,영업이익 83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며 이차전지 소재 부문이 성장을 견인 할 것이다. 주력 제품 F전해질과 P전해질 출하량이 1분기에도 견조하게 유지된 것으로 파악되며, 지난해 부진했던 D전해질 출하량 증가 본격화 된 것으로 추정한다. D전해질 출하량은 지난해 연간 6억원 수준에 불과했으나 올해 1분기 약 30억원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판단한다. 특히 동사의 전해질 라인 평균 가동률은 제품 전반에 걸친 수요 강세로 80%를 상회하는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관전 포인트는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증설 효과며 3분기에는 P전해질 1,460톤, ..

천보, 2차전지 전해질 증설 효과 지속 전망

천보(278280)에 대해 고객사 수요의 성장에 따라 2차전지 소재로 사용되는 전해질 증설이 공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에 따라 주가의 우상향 가능성이 이어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4분기 천보의 매출액은 450억원, 영업이익은 95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3.8%, 37.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시장 기대치였던 매출액 430억원, 영업이익 80억원이라는 수치 모두 웃도는 결과다. 매출액의 70~90% 가까이 차지하는 P전해질(LiPO2F2)과 F전해질(LiFSI)이 각각 전분기 대비 매출이 92%, 54%씩 늘어나면서 전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천보의 성장을 이끄는 전해질 소재는 증설이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다. 증설 진행 과정에서 생산능력과 출하량 사이의 격차..

천보, 지난 4분기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2차전지 전해질 사업 호조

천보(278280)애 대해 2차전지 전해질 사업의 호조로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천보가 올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451억원, 영업이익 95억원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38% 증가한 수준이다. 영업익은 시장전망치(컨센서스)를 15% 상회할 것으로 추산된다. 2차전지 전해질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실적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P전해질(LiPO2F2) 수요는 중국, 유럽, 국내 등 전 지역에서 강세이며 F전해질(LiFSI) 수요도 완연히 회복 중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P전해질 수요가 예상을 웃돌면서 F전해질 생산 설비를 사용해 P전해질도 생산, 가동률 및 이익률을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다. 2차전지 소재 매출액 비중은 60%를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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