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GS홈쇼핑 10

GS홈쇼핑, 1분기 영업이익 감소 전망

GS홈쇼핑(028150)에 대해 올 1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328억원으로 전년 대비 25.4% 감소할 것이며 지난해 일회성 이익과 높은 송출 수수료 인상률이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취급고는 전년 대비 3.9% 증가한 1조407억원으로 추산됐다. 모바일 채널 취급고액은 같은 기간 19.2% 증가, TV 채널 취급고액은 2.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1분기 별도기준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6.1% 증가한 2869억원이다. 2분기에도 일회성 기저 부담으로 영업이익 감소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2분기 반영된 일회성 이익은 28억원(공정위 과징금 환입)으로 이를 제외하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2.2% 감소할 것이다. 2분기에는 취급고액이 전년 ..

GS홈쇼핑, 대주주 지분매입으로 배당 확대 가능성

GS홈쇼핑(028150)에 대해 대주주인 GS의 지분매입으로 배당성향이 확대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전날 GS홈쇼핑은 지주사인 GS에게 보유 중인 자사주 40만주(6.1%)를 매각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매각대금은 880억원으로 GS는 이번 지분 매입으로 지분율이 36.1%로 상승했다. 대주주의 자회사 지분 매입은 기본적으로 자회사의 향후 성장성 혹은 안정성에 대해 모기업이 긍정적 시각을 갖고 있음을 의미한다. GS홈쇼핑의 경우 성장성 보다는 안정적 실적과 여기에서 비롯된 높은 배당성향(40%)에 대해 GS가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대주주의 지분 추가 매입으로 배당 성향은 향후 추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GS홈쇼핑의 평균 배당성향률 40%를 고려할 경우 예상 배당 수익률은 3.5%인데, ..

GS홈쇼핑, 4분기 실적 양호...주주친화정책 매력적

GS홈쇼핑(028150)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이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며 주주친화정책도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GS홈쇼핑의 지난 4분기 실적은 일회성 요인을 제외해도 무난했다. 특별한 수익성 개선은 없지만 지난해 연중으로는 모바일 판촉비 절감, TV상품 비중확대 등으로 영업효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이다. GS홈쇼핑이 온라인 부문을 강화하는 등 중장기적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 점도 주목했다. 홈쇼핑만으로는 외형 성장이 한계가 있지만 GS홈쇼핑은 온라인 부문을 강화해 차별적 성장을 나타낼 수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GS홈쇼핑의 온라인부문 취급고는 TV부문과 대등해진(지난해 기준 TV취급고 1조8281억원, 온라인 취급고 1조7067억원) 상황이다. 또 이익단에서도 온라인부문의 영업이익률이 TV부문의 영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