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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생명과학 11

JW생명과학, 유럽 수출 가시화

JW생명과학(234080)은 내년부터 미국 박스터와 계약한 3-챔버 영양수액의 유럽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며 10년간 약 1조원 규모로, 연간 1000억원의 공급이 이뤄질 것이다. 현재 계약 제품은 유럽에서 품목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박스터로의 공급이 시작되면 현재 매출 대비 약 30%의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했다. 관계사 공급으로 마진이 높지는 않겠지만, 외형 확대로 이익의 절대 규모가 늘어나는 만큼 수익성에서도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 인구 고령화에 따른 병원입원환자수 증가로 안정적인 내수 실적도 예상했다.

JW생명과학, 영양·특수수액 경쟁력 확보 주목

JW생명과학(234080)이 영양·특수수액의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국내 수액제 시장은 3000억원 규모로 연평균 6% 내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JW 생명과학의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영양수액제 비중이 2013년 27.4%에서 2015년 35.7%로 늘었다. 국내 수액제 용기는 2 쳄버보다 3 쳄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JW생명과학은 이 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영양수액제 ‘위너프브랜드’로 고성장하고 있다. JW생명과학은 마진이 높은 영양·특수 수액제 비중 확대로 올해 매출액은 7.2% 성장한 1418억원, 영업이익은 11.4% 늘어난 24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2018년에 미국 박스터사와 계약한 유럽향 수출이 매출로 계상되면 외형이 한 단계 더 높아질 수 있다.

JW생명과학, 안정적 성장으로 수익성 개선 가속화

JW생명과학(234080)이 안정적인 성장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JW생명과학이 기초수액과 종합영양수액 제품 등 고부가가치 수액제품 출시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신공장 증설로 인해 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JW생명과학은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의 수액생산 전문 기업으로, 종합영양수액(TPN) 제품군 판매 증가로 마진 개선폭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회사는 지난 2006년부터 Non-PVC백 수액제 생산공장을 준공했고, 이로 인해 발생했던 연 70억원 규모의 감가상각도 올해 끝날 것으로 전망된다. 상대적으로 단가가 높은 TPN 매출이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폭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며 JW생명과학은 기술적 우위를 통해 수출계약을 체결,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성장성까지 확보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2016년 5월 20일 (금) 시황정리

밤사이 미국증시는 금리 인상 우려와 유가 급락이 투심을 위축시키며 하락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도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도 글로벌 증시하락에 하락 출발했지만 기관매수속에 상승전환하는 모습이 나오며 제약바이오주 등을 중심으로 상승하였습니다. 미 경제지표중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가 부진했고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도 예상치보다는 부진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고용시장 안정속에 금리인상이슈를 희석시킬만한 결과는 아니었으며 연준위원들의 발언에 따라 다시 금리인상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습니다. 불확실한 상황속에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만큼 당분간 경제지표 및 연준위원들의 발언에 따른 금리인상 유무와 유가흐름 등에 집중해야겠습니다. JW신약은 JW생명과학 상장 추진에 따른 기업가치 부각 기대..

오늘의 시황 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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