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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21

LS산전, 하반기 실적 회복 전망

LS산전(010120)에 대해 에너지저장시스템(ESS)과 태양광이 부진에서 벗어나면서 하반기 실적을 회복하고 있다. 상반기 부진했던 ESS와 태양광이 정상화되며 융합 사업부가 실적 개선을 주도하고 전력인프라는 배터리 및 화학 업종 투자 수요와 더불어 계절적 회복이 예상된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512억원으로 전망한다. ESS와 태양광은 대규모 수주가 재개되고 있고 하반기 매출로 반영될 것이며 1,848억원 규모의 영암 태양광 및 ESS 프로젝트가 대표적이고, 일본 모리오카 태양광 발전소 매출도 실현될 것으로 분석했다. ESS와 태양광 매출은 2분기에 각각 100억원 미만이었지만, 3분기는 각각 200억원 이상, 4분기는 각각 400억원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융합 사업부 매출 계획을 감안하면 내년..

LS산전, 업황 부진 우려보다 양호한 모습

LS산전(010120)에 대해 업황 부진 우려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LS산전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479억원에서 432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여파로 인한 내수 침체, 국내외 설비 투자 위축 등 영업환경이 악화됐다. 이를 감안하면 비교적 방어적인 실적이다. 전력기기와 자동화 사업부가 양호한 성과를 이어가는 것도 긍정적이다. 하반기에는 대외 여건과 실적 모멘텀이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반기 대형 태양광·ESS 수주 건들이 매출로 반영될 것이며 ESS 안전 기준 발표를 계기로 내수 환경이 호전되고 민수 설비 투자 회복과 함께 전력인프라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정도면 ESS 화재 원인 규명과 안전 기준이 발표되고 대기업 위주 경쟁 질서가 형성될 것..

LS산전, 지난해 4분기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실적 부진

LS산전(01012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실적이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317억원으로 시장 전망치 446억원을 하회했다. 4분기 대규모 일회성비용이 반복됐으며 전력기기는 내수 대기업 수요 약세가 이어졌다. 전력인프라는 화학 업종 수요 증가와 대기업 배전반 위주의 제품 믹스(Mix) 개선에 따라 예상 외로 선전했다고 평가했다. 올해 LS산전의 연간 영업이익이 2015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2%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외 약화된 설비 투자 환경 등을 감안해 실적 눈높이를 낮춰야 할 것이다. 다만 경기 둔화 사이클에서는 주요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에 힘입어 실적 감소폭이 제한적인 방어적인 모습을 보였다. -------------------------------..

LS산전,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 성장

LS산전(010120)에 대해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다. LS산전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9%, 8.7% 증가한 6383억원, 602억원으로 전망한다.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하반기에도 융합 사업부의 이익 기여 확대는 지속될 전망이다. 융합 사업부에서 가장 큰 이익 개선이 발생하는 부분은 스마트그리드(ESS)라고 봤다. 올해 스마트그리드 매출액을 1500억원 수준으로 추정하나 최근의 수주 흐름 고려 시 2000억원 수준까지도 상향될 가능성 존재한다는 분석이다. LS산전의 ESS 매출액은 지금까지는 대부분 피크저감용에서 발생했으나 하반기부터는 신재생에너지용(태양광) 매출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정부에서는 향후 임야 태양광(보통 소규모)보다는 대규모 태..

LS산전, 하반기 수주 모멘텀 지속되며 실적 성장세 이어질 것

LS산전(010120)에 대해 하반기 수주 모멘텀이 지속면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LS산전은 상반기 기대 이상의 호실적 이후 하반기에도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며 상반기에 대기업 설비 투자 호조에 따른 전력 인프라의 수혜가 컸다면 하반기에는 에너지저장장치(ESS), 고압직류송전(HVDC), 태양광 중심으로 수주 모멘텀이 이어지며 통상적인 성장률을 넘어설 것이다. ESS는 'ESS 활용 촉진 전기요금제'에 기반한 상업용 수요와 '태양광 연계 ESS REC 가중치' 정책에 기반한 전력용 수요 강세가 당분간 지속된다는 분석이다.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잇따르고 있어 ESS 매출은 지난해 160억원에서 올해 1500억원 이상으로 대폭 증가할 예정이다. HVDC는 연초 동해안 프로젝트에 이..

LS산전, ESS 등 융합 사업부 깜짝 실적 주도

LS산전(010120)에 대해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융합 사업부가 깜짝 실적을 주도할 것이다. 2분기 영업이익은 615억원으로 시장 예상치(507억원)을 대폭 상회하는 동시에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전망이며 2분기 융합 사업부 매출액은 937억원에 이르고 당초 기대보다 빨리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ESS가 융합사업부 도약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매출액 160억원 규모였던 ESS가 내수 특수 속에만 상반기 삼양그룹(150억원), LS니꼬동제련(150억원) 등 900억원을 넘어서는 수주 성과를 달성함에 따라 도약을 이끌 것이며 태양광은 일본 치토세, 하나미즈키 프로젝트 등 EPC(설계·조달·시공) 사업과 수상 태양광 위주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있고 전기차 부품도 이익 기여가 본격화..

LS산전, 융합 사업부 질적 개선으로 실적 전망치 상향

LS산전(010120)에 대해 융합 사업부의 질적 개선으로 2분기 실적 전망도 상향한다.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503억원에서 568억원으로 상향한다. 1분기 깜짝 실적의 주역이 전력인프라였다면 2분기는 융합 사업부가 기대 이상의 호실적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ESS(에너지 저장장치)는 내수 시장 특수 속에 제련, 제강, 중공업 등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 대상 수주가 현실화되고 있어 매출액이 지난해 160억원에서 올해 1000억원으로 대폭 증가할 것이며 태양광은 일본 하나미즈키 프로젝트(18WM급) 등 EPC 매출 확대로 손익 구조가 개선되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은 전기차 시장의 고성장세와 더불어 EV-Relay 중심의 이익 기여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전력인프라도 호조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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