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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21

LS산전, 수주 확대 등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 예상

LS산전(010120)에 대해 수주 확대 등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남북 경협, 동북아 그리드 논의, 국내 스마트그리드 본격화, 스마트 공장 확대 등으로 중장기 성장성이 제고되는 점을 감안시 LS산전의 2008~2017년 평균 PER 및 글로벌 피어의 평균인 19배 이상은 적용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지난 4월 산업용 ESS 300억원, 하반기 국내 제강·태양광용아일랜드 시장 진출 등 ESS는 총 2000억원, 합천댐 40MW 등 수상 태양광 공사, 1분기 동해안 1차 1765억원, 하반기 서해안 2차 등 HVDC 설비 수주 등 스마트에너지 관련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 여기에 6월 REC 가중치 조정 완료, 연말 산업용 전기 요금체계 개편으로 국내 ESS, 직류 전력기기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LS산전, 신재생에너지 정책 수혜 본격화

LS산전(010120)에 대해 문재인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수혜가 본격화돼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것이다. 문재인 정부 신재생에너지 정책은 미세먼지/방사능 위험이 있는 석탄과 원자력 발전을 줄이는 대신 부족분을 태양광/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 발전으로 채우겠다는 구상으로 2030년 전력 공급량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까지 올린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정부는 에너지 프로슈머, 저탄소 발전, 전기자 동차, 친환경 공정 등 에너지 신사업 등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LS산전의 융합사업(스마트그리드, 태양광 발전 시스템, 그린카 전장부품, 철도시스템 등)을 비롯해 자동화, 전력기기, 전력인프라 등 전 부문이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신사업 확대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므로 수혜가 ..

LS산전, 올해 영업이익 사상 최대치 기록 전망

LS산전(010120)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LS산전의 전력과 자동화 사업부 실적은 국내 설비투자 여건과 밀접하게 연동된다. 올해 상반기도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양호한 설비투자 여건이 조성되고에너지저장장치(ESS)와 태양광 수요도 좋아 지난해 상반기 호실적을 뛰어넘을 것이다. LS산전의 내수매출 비중이 지난해 기준 61%로 높은 상태에서 설비투자가 회복되면 전력인프라 민수, 전력기기, 자동화솔루션,자회사 LS메카피온 등에 걸쳐 수혜가 클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지난해 국내 설비투자가 14.6% 증가하는 과정에서 내수 매출이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자동화솔루션은 고부가 대기업 패키지 매출에 집중하며 체질 개선을 이루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LS산전, 전력 인프라 및 융합사업 수익 개선

LS산전(010120)에 대해 원 달러 환율 하락에도 전력 인프라 및 융합사업 수익성 개선으로 1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전력이 2조9400억원의 송변전 투자를 계획 중에 있다. 이에 LS산전은 전력 인프라 부문 수혜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초고압직류송전(HVDC) 관련 매출 확대도 예상된다. 지속되는 정보기술(IT) 설비 투자와 순수 전기차 부품 및 철도 신호시스템 흑자전환 또한 기대 요인이다. LS산전이 올해 매출 2조5920억원과 영업이익 2052억원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대비 각각 10.6%, 29.5% 증가한 것이다. 올 하반기 수주 가능성이 있는 대형 태양광 발전 공사와 재생에너지, 산업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확대가 본격화될 전망이며 융합 사업 성장의 기..

LS산전, 1분기 전력인프라 실적 호조 주도하며 깜짝 실적 예상

LS산전(010120)에 대해 1분기 전력인프라가 실적 호조를 주도하며 깜짝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력인프라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프로젝트들의 수주 잔고가 뒷받침되는 가운데 초고압 변압기 및 GIS 중심 제품 믹스가 개선되면서 실적 호조를 주도할 것이며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364억원에서 511억원으로 상향한다. 자동화솔루션도 고부가 직접 매출 증대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며 무석 법인은 중국 신재생에너지 시장 회복 기조와 더불어 직류용 전력기기 등에 있어 수혜가 구체화될 것이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도 2007억원으로 올렸다. 전력인프라는 관수 및 해외 시장 호조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HVDC가 대규모(1765억원) 동해안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고, 전력기기..

LS산전, 신규 사업 성과로 구조적 성장 기대

LS산전(010120)에 대해 올해 신규 사업 성과로 구조적 성장이 기대된다. HVDC시스템은 동해안과 신가평을 잇는 1765억원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를 발표했다. 국내 지배적 기술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올해 매출 기반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올해 IT 업종 중시의 설비 투자 사이클이 이어지면서 전력인프라 민수, 자동화솔루션, LS메카피온 등에 걸친 수혜를 볼 것이라는 예상이다. 2년간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던 철도시스템은 국내 고속철도 개량 사업 본격화와 동남아 해외 프로젝트가 확대되면서 성장세로 전환할 것이다. 스마트그리드 분야에선 에너지저장장치(ESS)가 대기업 대상 중대형 프로젝트가 확대되면서 유의미한 사업 규모를 갖추게 될 것이며 태양광은 수상 태양광과 일본 EPC 등 수익성 위주의 전략을 전개..

LS산전, 스마트그리드 사업 개선 기대

LS산전(010120)에 대해 전력시장 패러다임 전환이 스마트그리드 사업부 실적 개선으로 연결될 것이다. 내년에는 산업용 전기요금 체계 개편에 따라 기업들의 전기료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전기료 감소를 위한 자구책을 마련 중인데, 피크 시간대 전력 수요 감소가 핵심이다. 이를 위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수요자원 거래시장(DR) 활성화가 예상된다. ESS 시장은 2017년 431MWh(+91.6%, y-y)로 성장해 2018년 LS산전의 스마트그리드 사업부 매출은 780억원(+20.9%, y-y)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전력기기 부문은 상반기 국내 시장, 하반기 해외 시장에 주목했다. 2018년 전력기기 부문은 매출액 7062억원(+4.4%, y-y), 영업이익 1402억원(+1.0%, y-y)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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