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010120)에 대해 수주 확대 등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남북 경협, 동북아 그리드 논의, 국내 스마트그리드 본격화, 스마트 공장 확대 등으로 중장기 성장성이 제고되는 점을 감안시 LS산전의 2008~2017년 평균 PER 및 글로벌 피어의 평균인 19배 이상은 적용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지난 4월 산업용 ESS 300억원, 하반기 국내 제강·태양광용아일랜드 시장 진출 등 ESS는 총 2000억원, 합천댐 40MW 등 수상 태양광 공사, 1분기 동해안 1차 1765억원, 하반기 서해안 2차 등 HVDC 설비 수주 등 스마트에너지 관련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 여기에 6월 REC 가중치 조정 완료, 연말 산업용 전기 요금체계 개편으로 국내 ESS, 직류 전력기기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