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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8

LS전선아시아, 신사업 추진 계획...그룹과 시너지 기대감

LS전선아시아(229640)가 전날 발표한 신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고도화로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LS전선아시아는 전날인 27일,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 신사업 진출에 맞춰 사명을 ‘LS에코에너지’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LS전선아시아는 오는 12월 1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관변경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기존 전력, 통신 케이블 중심의 사업을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등으로 확대하면서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설명했다. LS전선아시아가 추진 예정인 희토류 산화물 사업은 해외에서 정제를 마친 네오디뮴 등을 영구자석 업체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영구자석은 전기차 모터에 필수적이며 로봇 및 풍력발전기 등에도 사용된다. 네오디뮴은 90% 이상..

[블루오션스탁] 2023년 10월 13일 (금)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예상치를 웃돈 美 9월 CPI 발표 및 국채금리 반등 등으로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동반 하락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예상 치를 상회한 美 9월 CPI 발표 및 美 국채금리 반등,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하마스 간 전쟁 지속 속 하마스 배후로 지목된 이란 제재 강화 논의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으나, 근원 물가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모습입니다. 美 노동부가 발표한 9월 CPI는 전월 대비 0.4%,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해 시장예상치 0.3%와 3.6%를 각각 웃돌았습니다. 다만 전월 기록한 0.6%, 3.7% 상승 대..

오늘의 시황 2023.10.13

[블루오션스탁] 2023년 7월 27일 (목) 상한가 정리

[ 우신시스템(017370) ] 2,590.91억원 규모 2차전지 조립라인 공급계약 체결에 상한가 [ 신풍제약(019170) ]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속 코로나 경구 치료제 ‘피라맥스’ 임상 3상 결과 기대감 재부각에 상한가 [ LS전선아시아(229640) ] LS 배터리 소재 사업 지속 부각 등에 일부 LS그룹주 상승 속 상한가 [ LS네트웍스(000680) ] LS 배터리 소재 사업 지속 부각 등에 일부 LS그룹주 상승 속 상한가

상한가정리 2023.07.27

LS전선아시아, 베트남 시장 규목 확대...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

LS전선아시아(229640)에 대해 베트남 시장 규모 확대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다. LS전선아시아의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9% 성장한 9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한 1943억원이었다. 3분기 실적은 전기동(고품질 구리)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다. 배전 프로젝트, 통신선 등 고부가 제품의 매출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베트남 정부가 전기·통신 케이블 지중화(매립) 작업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LS전선아시아는 이 사업의 혜택을 받아 지속해서 매출을 높여갈 것이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에서 초고압 케이블을 생산하는 유일한 업체며 향후 베트남의 신재생 에너지 확대에 따른 혜택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통신선 최대 수..

LS전선아시아, 동 가격 급등...전력 케이블 제품 위주 실적 개선 전망

LS전선아시아(229640)에 대해 최근 동 가격 급등으로 전력 케이블 제품 위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코로나19로 지연된 베트남 프로젝트 수주 역시 재개됨에 따라 수익성이 빠르게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다. 동 가격 상승 및 수주 증가세에 따라 상반기 우호적인 영업 환경이 전망된다. 동 가격은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와 함께 연초 대비 15% 이상 급등하면서 톤당 8900달러에 도달했다. 전력 케이블 위주의 실적 개선이 가속화 되고, 코로나19로 인해 지연됐던 프로젝트들의 수주가 재개됨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기존의 단기성 저가 수주가 줄어들고, 고부가 전력선 프로젝트 수주가 증가함에 따라 1분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6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다. 작년 코로나 영향으로 주춤했지만 올해 ..

LS, 동 가격 급등...1분기 실적 개선 전망

LS(006260)에 대해 동 가격 급등으로 1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LS의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1143억원에서 1279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동 가격 급등에 따라 상반기 영업환경이 우호적일 것이란 전망에서다. 현재 동 가격은 톤 당 8900달러 수준으로 9년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분기 평균 대비 58% 상승한 것이다. 원자재 가격 상승 기조 속에 중국 경기 모멘텀과 미국 추가 부양책 기대감이 더해진 것이며 LS I&D 부문을 중심으로 전선과 동 제련 부문의 실적 개선을 뒷받침 할 것이다. 전분기 실적 부진 요인이었던 코로나19발 해외 사업 차질 영향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부문별로 보면 LS I&D 부문은 동 가격 급등으로 인한 재고평가 이익이 직접적으..

LS전선아시아, 베트남 건설 및 인프라 투자 확대 수혜

LS전선아시아(229640)에 대해 베트남의 건설, 인프라 투자 확대로 1위 전력·통신선 업체인 LS전선아시아에 수혜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LS전선아시아의 투자 포인트는 베트남의 도시화, 산업화 추세 속에 건설과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다. 2000년 22% 수준에 불과했던 베트남의 도시화율은 2025년에 50%를 넘어설 전망이다. 대규모 도시 인프라 설계 등 스마트시티 구축이 진행될 예정이며 2030년까지 필요한 전력 에너지 투자금액만 1500억달러에 달한다. 미국과 중국 갈등을 계기로 세계적 기업들이 제조 기반을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옮기려는 기조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중 고압(MV, HV) 전력선, 부스닥트, 광케이블 등 공부가 사업 위주로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어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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